Fix You(Coldplay, 로이킴), 그리고 이별이야기
삶의 가운데서의 이별이란어쩌면 매년마다,매일마다,매시간마다,매분마다,아니 매초마다 경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별이란 늘 일상에서 익숙하게 흘러가고 있는데,아주 가끔씩은 형언못할 슬픔과 가슴아픔이 더해져서 더 마음에 사무치게 이별의 아픔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저 스스로의 연약함과 홀로 남겨진 외로움이 더해져서더욱 그 순간이 두렵고 다시는 맞이하고 싶지 않게 되는데,왜, 그런 순간은 늘 예고가 없이 찾아와서 저를 휘감기고 지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이별의 아픔이 저를 더 성숙하게 만들어서 이전보다 저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맞이하게 되는 이별과 아픈 감정은 너무나 아프고 또 아픕니다. 사랑하는 가족과의 이별,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사랑하는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