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실, 진리수호의 길 변화무쌍하고 난장판인 격변기,바로 지금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부터 그랬고지금도 그렇고앞으로도 그럴 것이지만, 이런 격변기의 가운데서 진실의 편에 서고양심을 지키면서 일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길입니다. 잠잠히 알베르 카뮈의 고백을 읽고 생각해 봅니다. 진실은 신비롭고 달아나기 쉬운 것이어서늘 새로이 쟁취해야 하는 것입니다.자유는 위험하고 우리를 열광시키기도 하지만 그만큼 체득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알베르 카뮈가 195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고 나서 행한 연설의 한 대목입니다. 진실, 진리수호의 길에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있었습니다.그 과정은 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있을 것입니다.제가 그 길을 담대하게 걸어갈 수 있을까요? 알베르 카뮈처럼 저항시인의 길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처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