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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디자인 이야기

다시보기한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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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그리고 이번 주 주말의 시간에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편을 다시보기로 정주행 하는 중입니다.

 

"포스톤즈"라고 하는것이 당시엔 의미를 잘 몰랐는데

(아마 폭포가 많은 FOSS라는 아이슬란드 말이라 생각)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 출연한 네 명의 배우들에게 붙여진 별명

Four Stones(네 돌대가리)라 말한 것임을 새롭게 알게 되었죠.

 

그런데 그 별명이 억울할 정도로 그 네명의 출연자들은

지금까지도 "꽃보다 청춘" 시리즈를 추억하자면 가장 기억에 남는

그리고 가장 성공적인 프로그램을 이끈 주역들이기도 했습니다.

 

좌충우돌, 그러나 그 네명의 의리와 서로 보듬어주는 그 때묻지 않은 모습,

보면서 참으로 흐뭇했고, 부럽기도 했습니다.

(제가 북유럽 여행을 할 때 이런 사람들과 함께한다면 넘 좋겠어요)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포스터>- tvn 제공

네 명의 출연자(정상훈, 정우, 강하늘, 조정석-사진속의 출연자를 차례로 언급함)

현실적으로 언어의 장벽으로 인한 좌충우돌,

여행정보의 한계로 인한 좌충우돌,

여행경비의 한계로 인한 좌충우돌,

비상상황의 도래로 인한 좌충우돌,

(특히 렌터카 여행 중, 날아오르는 돌에 차 유리창이 깨지는 아찔함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여행의 최대 목적인 오로라를 보면서 감격하며 눈물짓던 청춘들,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리고, 가족들을 떠올리고,

지금 함께하는 이들을 더 사랑해야겠다는 소박하지만 진실된 내면의 마음들,

그때도 감동적이었지만, 다시보아도 잊혀지지 않는 명장면이네요.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오로라를 보는 포스톤즈>

 

어쩌면 삶이란 것은,

단순하지만 강한 꿈과 희망을 안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상의 평범함이라 할까요,

그 찰나의 순간, 혹 마음속에 두고 꿈꾸었던 꿈과 희망을 이루면서 희열을 느끼고,

그보다 더 오랜 시간들 가운데서 힘들어하고 눈물짓고 그러겠지만 그 순간의 성취와 희열이 있기에 살아가는.......

 

"벅찬 가슴을 안고 방에 들어와 다시 혼자가 되었다.

누군가와 함께 있다가 혼자가 되면, 그리고 그 시간이 즐겁고 행복했다면 더더욱 사람은 외로워진다.

태어나서 처음 본, 그리고 언제 다시 보게될지 모를 오로라의 감동이 나의 고독에 침식되지 않도록

애써 잠을 청했다"

- "세상의 모든 고독 아이슬란드" 7. 오로라는 기대하지 않을 때 나타난다 중,

(이준오(캐스커) 지음/홍익출판사)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취소의 후유증을 매우 깊게 앓고 있는 지금,

기대하지 않을 때 나타날 오로라처럼 삶에 있어서도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 계속 꿈을 품으며,

제 마음을 좀 더 순수하게 비워놓는 연습을 오늘도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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