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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이야기대화법

핀란드 여행이후 1년, 그동안의 느린 변화들 2017년 10월 4일,20년동안 마음에 품고 있었던 핀란드 여행에 대한 꿈을 이룬 날,그리고 1년이 흘렀습니다. 요즘 한국의 날씨가 무척이나 선선해져서 정말 좋은데요,당시 핀란드에서는 겨울옷을 입어야 할 정도로 더 서늘한 날씨였어요.그런데 그 서늘함의 기억이 여전히 기억이 나고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핀란드 여행이후 1년, 그동안의 느린 변화들이 무엇이 있었는지 돌아봅니다. 핀란드의 투르크 아우라강을 배경에 두고 찍은 사진입니다.(Photo by Taru Salmenen 따루)따루씨가 찍어주었던 이 사진이 요즘 저의 프로필 사진이자 지금도 이 때를 생각하면 미소가 나오게 되는 사진이죠. 저 아우라강을 끼고 따루씨와 그 딸인 아름이를 데리고 함께 산책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요,그 추억이 지금도 잊을 수..
비폭력대화+핀란드 이야기대화법의 융합연구 2주만에 블로그공간에서 다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너무나 더운 날씨에 아주 단순하게 생활을 했는데,평일의 경우는 회사업무후 퇴근을 하게 되면 독서만 했고주말에는 서점순례와 저의 개인적인 비즈니스 가치의 정립,이것에만 집중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이제 조금 구체화를 시키고 있는 나름대로의 컨텐츠가 있어서 이것을 조금 논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지난 7월초에 과정을 밟았던 비폭력대화(NVC) 1단계를 통해서제 안에 있는 비폭력대화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강렬한 욕구를 알고이것을 더욱 심층적으로 배우고 학습하기로 했습니다. 10월 하순에 있는 비폭력대화(NVC) 2단계의 과정을 밟기 위해서휴가와 시간구성을 이미 설정을 다 해 놓았고 그에 필요한 교육비등 제반사항등에 대해서도 준비를 다 해두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