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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

The Marmalade - Reflections Of My Life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은,따뜻한 기타연주와 드럼, 베이스연주에 이어 시작되는 부드러운 남성의 목소리에화음을 멋지게 장식하는 남성들의 맑은 외침, 밴드의 연주가 참 따스하고도 여운이 길게 남는 음악이었기에가끔씩 라디오에서 이 팝이 들릴 때마다 귀를 쫑긋하면서 듣게 되는 곡이기도 합니다. 벌써 이 곡이 나온지가 올해가 2016년 말인데, 1969년에 발표된 곡이니47년전에 나온 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색하지 않고 마음을 유쾌하게 하는 팝송이네요. The changing of sunlight to moonlight Reflections of my life Oh, how they fill my eyes The greetings of people in trouble Reflections of..
저녁,밤 시간에 어울리는(2) "George Baker Selection - I've been away too long" 어제 24일에 이어 오늘도 저녁, 밤시간에 어울리는 팝송을 올려봅니다. 고전적인 명곡이죠. 역시나 한 번 이상을 들어보셨을 익숙한 팝송입니다. 근데 이 곡의 가사는 애절한 사랑노래가 아니라 너무 오랫동안 떨어져 있어서 사랑이 식어버린 한 남자가 새로운 사랑을 찾아 떠나버리는 다소 매정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방송국보다는 다운타운가에서 더욱 히트한 전세계에서는 그저 평범한데 유독 한국에서 크게 히트한 팝송이기도 합니다. George Baker Selection - I've Been Away Too Long How can I say to you I love somebody new You were so good to me always And when I see your eyes I 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