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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고찰 펀드레이저로 근무할 때부터 파워포인트를 배워서그 이후 코칭, 예술경영, 문화예술마케팅,그리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PT발표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예전 학교에서 합창지휘에 대한 부분을 배울 때,제가 취했던 것은 악보를 외우고 암보로 지휘하는 것이었습니다. P.S : 비교적 짧은 형태의 합창곡은 그나마 암보가 가능합니다(그렇다해도 합창곡 6~7곡의 하나의 작품을 외운다는 것은~^^) 그 학창시절때의 경험(?)을 되살려서파워포인트를 배우고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그냥 내용을 거의 외워서 PT를 하는 형태로 단련을 시켰는데매우 어려운 과정이었고 실수도 많았던 부분이었지만나름대로 적응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거의 외워버리다시피한 "북유럽디자인"의 5가지 주제의 110여 슬라이드 자료,네 여기서 파워포인트는..
프리젠테이션 젠 지금이야 뜸하지만예전에 수시로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위치에 있었을 때,이 프리젠테이션이란 것은 제게는 정말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이론적 지식의 논거가 그야말로 부족했고,표현하는 스킬에서의 수줍음이 심해서 그게 스트레스였고,디자인 감각의 부족으로 늘 자책을 하던 시기, 그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스트레스는결국 저 스스로 독학을 하게끔 만들었어요. 그리고 그 많은 프레젠테이션과 프리젠테이션 디자인에 관한 책 중에,여전히 제 서재에서 지금도 제가 참고하는 단 두 권의 서적이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 젠(가르 레이놀즈 지음, 정순욱 옮김)slide:ology(넨시 두아르떼 지음, 서환수 옮김) 이 두 권의 책입니다. 오늘은 그 가운데서 프리젠테이션 젠이라는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프리젠테이션에 관해서 가장 많은..
PT에 단순함을 추구하려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북유럽, 북유럽 디자인에 관련해서 가까운 시간 가운데 PT(프리젠테이션)를 발표해야 할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그래서 이전부터 조금씩 관련해서 슬라이드 자료를 만들고 있었어요. 이전 비영리 모금관련, 그리고 코칭관련해서 여러 PT자료를 만들고 발표도 했습니다.그래도 무대는 여전히 떨립니다. 그리고 더욱 고민하게 됩니다. PT를 함에 있어서 제가 가장 참고로 두는 두 사람의 PT(프리젠테이션)이 있습니다.둘 다 유명한데요.한 명은 이미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이고,다른 한 명은 빌 게이츠입니다. 애플과 MS를 이끌었던 두 거목이지요.참, 빌 게이츠는 MS에서 은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S를 이끌었던 거목 빌 게이츠, 거기에다 사회공헌도 으뜸으로 하는 분이기도 한데,한 가지 이해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