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북미 정상회담, 그리고 평화의 언어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로켓맨""늙다리 미치광이"라고 맹렬하게 서로를 비난했던 두 사람,그 두 사람이 싱가포르에서 만나서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여기서는 서로에 대해서"트럼프 대통령님께 사의를 표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P.S : 사의를 표한다는 뜻은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과잘못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사용되는데, 여기서는 감사의 뜻입니다. "매우 똑똑한 협상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렇게 서로를 평가하며 훈훈한 장면을 다양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저기 다양한 뉴스들이야 많은 언론과 정치 블로그의 글에서 볼 수 있기에 저는 조금 다른 부분으로 접근하자면,"평화의 언어"가 넘친 두 정상간의 회담의 과정과 마지막 트럼프 대통령의 명언까지,그 "평화의 언어"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더 평화로운..
계급이 없는 핀란드 사회 핀란드는 역사적으로 해외영토가 없었습니다.자생적 군주나 귀족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처음부터 핀란드는 인종적이거나사회적, 계급적인 우월의식이 뿌리내릴 틈이 없었습니다.즉 백인 특유의 인종 우월주의나 식민주의적 태도가 없습니다그렇기에 핀란드인이 해외에서 미움을 받는 경우는 드뭅니다 "평등의 정당성" 핀란드 사람들은 철저하게 평등의 정당성을 믿어 왔습니다.누구나 말할 권리를 갖고,북유럽 디자인, 핀란드 디자인의 그 우수성 만큼이나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의 부분에 있어서도 눈부신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핀란드의 수많은 사회단체, 세계에서 제일 많은 민간 합창단교육의 평등한 구조, 여성들을 대하는 핀란드 사회의 선진화되고 인격적인 구조등,이미 다양한 부분에서 이미 드러나 있기도 합니다. # 참고로 핀란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