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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메이커

북유럽 문화학교(가칭,NCS) 시작배경 두 가지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서도,일상의 직장에서의 일과 저의 미래를 향한 발걸음이 계속되었던 하루였습니다. 북유럽 문화학교(가칭 NCS)를 시작하게 된 두 가지의 시작배경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학교형태의 부분을 오래전부터 생각했었는데,최근들어 강력하게 동기부여를 하게했던 배경이기도 합니다. 이미 비슷한 형태로 운영하는 "학교"의 부분이 많지만(인생학교,퇴사학교 등)북유럽 그 자체의 컨텐츠를 기본으로 한 "학교"는 없었을 것이기에제가 좀 더 자신있게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 두 가지의 배경을 밝히고자 합니다. 북유럽에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가 한국사회에 소개되고 많은 부분이 알려졌습니다.여행도 하고, 북유럽에 있는 학교로 유학을 가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으며,북유럽의 다양한 브랜드가 한국 사회에 소개가..
체인지메이커, 그 너무나 어려운 길, 그렇지만.... 인간의 삶에서 추구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뭔가 철학이 느껴지는 그럴 듯한 관념? 아니다.각자가 어떤 소명을 통해 자신만의 과제를 실현할 것인지그 구체적인 의미를 모색하는 것이다. 끝내 이루어내야 할 그 구체적 과제는 다른 어느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것,이번 삶이 아니면 다시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그렇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어진 삶의 과제는하나하나가 유일무이하다.그 과제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그런 것처럼..... - 빅터 프랭클 에서 퇴근 후, 집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에 여전히 기획하고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이"북유럽디자인"과 "북유럽라이프스타일"(Hygge, Lagom, Sisu등)을 어떻게 하면 쉽게 소개할 수 있을까......어떻게 하면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사람들을 만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