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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자본론

관점, 생각을 디자인하기로 함 지난 목요일, 그리고 금요일,회사업무에 푹~ 파묻혀 일하다가 다가온 주말, 더운 날씨였지만 그 더위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근데 진짜 더웠어요. 4월에 이게 웬 이상기온인지....)제 속을 불태웠던 지난 주 후반과 주말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생각도 정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하루 24시간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말이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관점과 생각,그것을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한다는 내면의 요구와 외침,그 내면과 대화를 나누면서 하나하나 준비를 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에 필요한 무선 프리젠터를 구입했는데, 디자인도 그렇고 그 깜찍함이 마음에 드는군요~^^ 그리고 예전에 여기 블로그에 서평도 올렸지만 "지적자본론"이라는 책에 이어서 "취향을 설계하는 곳,..
서점의 미래는 대형화가 아니라 책 읽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 예전에 일본의 츠타야서점을 개척한 마스다 무네아키가 저술한"지적자본론"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츠타야 서점의 경영이야기보다 더욱 궁금했던 것은"모든 사람이 디자이너가 되는 미래"라는 표어,이것에 많이 끌렸어요. 아시겠지만 북유럽 디자인을 접하게 되면서 제가 깨달은 것은"일상"에서의 북유럽 사람들의 디자인에 대한 생각, 가치이런 부분이 마음에 많이 와 닿았는데이 "지적자본론"이란 책에 마지막에 표현된 이 문구가 특히 눈에 띄였습니다. 당신이 누구든,어디에 있든,어떠한 일을 하든,기획자가 되어라. 디자이너가 되어야 한다.그리고 자유롭게 살아갈 각오를 하라. 최근 한 일간 신문에서 츠타야 서점에 대한 글이 나와서 또 읽어보았습니다.다른 한편으로는 의미있는 분석을 한 SNS상의 평론이 있어서 그것..
강남의 서점 돌아다니기, 그리고 만남~ 지난 며칠정도,감기는 아니고 심한 몸살증세가 있어서 체력이 바닥이 났습니다.게다가 연휴라고 하는데 지난 토요일에도 일을 했지요. 그래서 더더욱 피곤함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이었습니다.자연스럽게 여기 티스토리 블로그 공간에 글을 남길 수도 없을 정도로쉽지 않았던 몸과 마음의 컨디션이었습니다. 그냥 쉬었어요. 책 좀 읽고, 집에서 TV로 영화들을 보고~^^참고로 전 집에서 처음으로 "캡틴 아메리카"를 보았습니다아이언맨이 등장하지 않는 데, 오랜만에 블록버스터를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몸과 마음의 부분은 오늘 광복절에또 다시 서점으로 이끌더군요. 그래서 다녀왔습니다.그 전에 저는 오늘 광복절 경축사와 티파니의 욱일승천기 파동으로 인해좀 열불이 나 있던 상태였긴 했네요~ 교보문고 포인트가 약 9,0..
자유의 진상(지적자본론 중에서) 본능이나 욕구에 현혹되지 않고 이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면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즉 무엇이 "의무"인지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다. 그런 깨달음을 따르는 것이 자유다.자신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행위는 당연하면서도 어려운 일이다.자유가 냉엄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런 의미에서다.......... - "자유의 진상"중 진심으로 이 책을 어느 누구에게 읽게 하고 싶습니다.물론 그 분은 이런 책을 읽지 않으시겠죠, 무엇이 의무인지도 모르시는 분이고 다른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경청"은 기대할 수도 없는 분이시기에 말입니다.그렇게 자유가 좋다고 하는데, 진정 자유의 숨어있는 냉엄함은 맛보실 틈이 없으셨겠죠? 현상의 모습 가운데 안타까움..
행복? 돈(금전)? 일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행복해지기 위해서일 것이다. 행복해지려면 어느 정도의 경제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을 해서 돈을 벌려고 노력한다.이 경우, 행복이 목적이고 금전은 수단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적잖은 사람들이 돈을 버는 것을 목적으로 착각해 버린다.그리고 그 목적에 사로잡혀 피폐해지고 행복에서 점차 멀어져 간다. -"지적자본론" 중,(저자 마스다 무네아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 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