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우리가 멀리있을지라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광민 "지금은 우리가 멀리있을지라도" 낮에는 직장에서 일상의 일을 하고퇴근후에 저녁식사후, 번역을 하는 끙끙거림으로 채우던 저녁과 밤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속의 별빛이 찬란한 밤하늘을 실제로 바라보며 마음속의 꿈을 세어보면서 더욱 순수하고도 고결한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현실은 참 쉽지 않군요.......... 영영한사전과 한영사전을 이리저리 보면서 영문으로 보낼 제안서양식을 다듬고 있습니다.주한 핀란드 대사관에 보낼 영문 제안서입니다. 분명하고도 형태에 맞는 메시지를 담아야 하기 때문에 온갖 아날로그방법들을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구글 번역기로 하면 티가 너무나기 때문에 그 방식은 지양하고 있는 중입니다) 머리가 터질 것 같군요.제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혹 의미없는 도전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아니면 지금은 멀리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