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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소프트

노마드 비즈니스, 그리고 예술가(3) 예술가들은 스타트업을 할 수 없을까요?IT기반 중심으로 된 현재의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예술가들은 전혀 길이 없을까요? 그리고 예술가들은 노마드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일까요?오히려 예술가들이 노마드 비즈니스에 최적화되지 않았을까요? 요즘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그렇지만 현실적인 직장의 부분과 일상의 주어진 삶에 임하다보니막상 마음속에 꿈꾸고 설정했던 부분에 대하여 묻혀버리는 것 같아서마음이 복잡하고 아쉬운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다시 그동안의 부분들을 정리해 봅니다. 저는 구글캠퍼스 서울의 맴버입니다.예전 이곳에서 진행된 여러 스타트업 세미나와 콘서트에 참여하였고 한 때 토요일마다 이곳에 와서, 문화예술 스타트업의 부분에 대하여 기획하고 관련 비즈니스 미팅을 하고 그랬습니다. 여기를 ..
8월 첫주, 휴가를 보내며.... 일주일여만에 블로그에 들어옵니다.그동안 SNS를 거의 끊고 살았는데요. 참고로 8월3일(목)~8월 6일(일), 바로 오늘까지 짧은 휴가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작정하고 독서와 의미있는 돌아다님을 우선적으로 추구했고,그것을 중간에 크게 부각하지도 않았습니다.워낙 SNS공간에 비슷한 휴가기간이라서 정말 비슷한 포맷으로 어디어디를 다녀왔다. 좋다. 행복하다. 이런게 많았는데,거기 그냥 같은 형태로 동조하기가 싫었습니다. 휴가 첫째 날, 어머니와 큰누나와 같이 포천 산정호수를 다녀왔습니다구리-포천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집인 의정부에서 더욱 빨리 갈 수 있었죠.저는 운전과 식사대접, 그리고 찍사의 역할을 주로 했기에 제가 나온 사진은 없고,어머니와 큰 누나와 같이 찍는 사진 한 장을 더 첨부해 봅니다. 그리고 그 ..
프로필사진 두 번 바꾼 날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제가 오랜동안 사용했던 프로필사진은 이것이었습니다. 그 유명한 파주에 있는 제니퍼소프트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제니퍼소프트는 일명 "좀 놀면 안될까요?"라는 이원영 대표님의 인터뷰가 폭발적인 화제를 일으키어오늘날 한국에서 스타트업 부분에서 여기 제니퍼소프트와 같은 기업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적지 않을 것입니다. 그 창업과 스타트업의 가치를 사진에 담고 싶어서 찍었던,그리고 오랜동안 제 페이스북과 카톡 프로필 사진으로 있었던 프로필 사진입니다. 어제 프랑스 파리에서 테러가 일어나서 120여명 이상이 희생된 사건이 있었습니다.페이스북에서는 프랑스의 삼색기를 바탕으로 한 프로필 사진 변경의 경우가 많이 일어났습니다.그래서 이렇게 바꾸었지요. 그런데 이렇게 바꾸고 나서 얼마되지 않아서 광화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