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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실천

코칭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실제적으로 2010년부터 2013년 때까지정확히 3년 반 정도를 집중적으로 코칭공부를 했고1:1 코칭 실습도 병행했습니다. 한 때 예술가, 그리고 비영리단체에 근무하는 사람들,(저도 예전 펀드레이징 컨설턴트로 일한 경력이 꽤 되니까요)직업과 관련하여 코칭을 배우고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공부를 했죠. 2013년 12월 1일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그 모든 것을 접었습니다.그리고 2014년 3월부터 현재 근무하는 식품회사에서 계속 근무중입니다. 최근 한 권의 책을 조금씩 읽으면서 예전을 떠올려 봅니다. 코엑티브 코칭이라고 단순히 비즈니스코칭 부분에 멈추지 않고 사람의 모든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심화된 코칭의 분야입니다.이것이 교육과정으로는 1단계에서 5단계까지의 과정이 있고 전 이 과정을 다 밟으려고 ..
북유럽의 일상에 관해서 계속 생각하는 중(Fika, Hygge, Sauna) 10월 4일 핀란드로의 짧은 여행을 가기 전,저의 일상은 평일에는 직장근무후 집에와서 주구장창 책을 읽고 , PT만들고, 핀란드 숙소정보 알아보고, 약간의 SNS를 하고그리고 블로그에 글을 쓰고~(요즘 조금 부지런해졌습니다) 일상, 그 일상에 대하여 계속 생각하고 연구하고 그러고 있습니다.그리고 북유럽의 일상에서 무엇을 제대로 체험을 할까 생각하고 있죠. 일단 핀란드에 가면 Sauna는 꼭 하려고 합니다.그리고 커피도 마셔야죠(하루에 6~8잔의 찐~한 커피)스웨덴의 Fika의 개념을 핀란드에서 완전 실현해 보는 겁니다. 그리고 벽난로가 없지만 그런 곳에서 덴마크의 Hygge를 누리고 싶군요 이렇게 한장의 PT사진처럼 말입니다. 참고로 전 핸드드립커피를 스스로 내려 마십니다.집에는 늘 충분한 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