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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엽서책 76세에 그림그리기를 시작해서101세에 세상을 떠나기까지 1,600여점의 그림을 남긴 분모지스 할머니(본명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이미 책은 읽었는데다시 그림을 보았습니다. 아니 그림 엽서를 하나하나 보았습니다. 깊게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예술이란, 그리고 예술성은 나이와 환경에 관계없이 표현하면, 그 표현하는 대로 하나의 역사가 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또 다시 여기에 서평을 남겨 봅니다 한 번도 배운 적이 없이 늦은 나이에 시작한 모지스 할머니의 그림은 그 그림의 독특하고도 따스한 이미지의 느낌과 모지스 할머니의 삶의 스토리까지 더해지면서 어떠한 수집가에 의해 그림과 할머니의 스토리가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88세에 "올해의 젊은 여성"으로 선정되었고93세에는 "타임"지의 표지를 장식했으며,1..
지난 주말 보내기 평일의 직장업무가 마쳐지는 금요일 저녁은조금은 고단한 시간입니다. 그리고 평일은 새벽 5시 20분에 일어나는 생활이기에특히 금요일 밤의 시간은 좀 더 피곤한 상황이기도 하죠. 다행인 것은 토요일 오전과 일요일 오전은 좀 더 푹~ 잠을 잡니다7시가 넘어서 오전 8시 정도에 일어나게 되는데평일에 비하면 정말 꿀맛같은 주말 오전시간이죠. 그래도 오전에 일찍 일어나는 편이기에 하루하루를 보다 길게 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모지스 할머니에 관한 또 한 권의 책을 읽었습니다.모지스 할머니께서 직접 작성한 자서전입니다.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모 개그맨은 "늦을때라고 생각할 때는 정말 늦은 것이다"라고 했죠.사실 전 그게 동의가 되지 않았습니다. 전 그 패배주의적 시각에 동의할 수 없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