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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컬리지 프로젝트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소개 프로젝트 마무리(2.2) 지난 2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에서 오후 6시까지,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CSR IMPACT에서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소개"에 관한 프로젝트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오픈컬리지 프로젝트) 20여분이 참여해서 강의도 듣고,3개의 조로 나뉘어서 조별토론과 발표까지,두시간여를 꽉~채워서 풍성한 시간으로 채웠습니다. 명절 전, 지난 한주의 직장업무가 많고 상당히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지만,그런 컨디션의 영향이 거의 없어서 더욱 감사했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 이모저모를 살짝 공개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썸네일이미지입니다.제가 단골로 이용하는 카페에서 관련 책과 더불어서 사진을 찍어서 만든 사진인데,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프로젝트의 성격은 사진 이미지도 중요하게 작용하게 되는데, 이 사진이 궁금점들을 흥미..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소개 프로젝트를 개최합니다.(2월2일) 이번주 토요일 2월2일(토)설연휴가 시작되는 시간이기도 한데,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역삼 오픈스페이스"에서북유럽 라이프스타일(Nordic Lifestyle) 소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오픈컬리지내 프로젝트) 현재까지 참여하겠다고 한 인원은 23명(개최자인 저를 포함)예치금으로 출석확인을 하는데 지금까지 19분이 납부했습니다. 지금 저는 직장업무와 퇴근후에는 이에 관련한 준비를 조금씩 하는 중입니다.참석인원 관리, 예치금 확인,그리고 PT자료와 공개할 관련 서적 정리등, 이런 저런 부분들을 정리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련되어 지난번에 각 주한 대사관에 피드백을 요청했던 PT자료를 이번에 활용하게 되며,저에게 있는 관련 서적들도 오픈해서 현장에서 보실 수 있도록 하려 합니다. 이런 자리에..
디자인, 그리고 디자인 커뮤니티 일본의 소셜 디자이너인 가케이 유스케는 디자인의 행위를 이렇게 정의합니다. 1. 문제의 본질을 한꺼번에 포착해서거기에 조화와 질서를 가져다주는 행위 2. 아름다움과 공감으로 대다수 사람들의 마음에 호소해행동을 환기시키고 사회에 행복한 운동을 일으키는 행위 "북유럽디자인"에 관한 프로젝트를 이틀을 앞두고디자인이라는 본질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이것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막상 프로젝트의 과정 가운데서 수박겉핥기가 될 것이고아무리 좋은 컨텐츠가 있어도 그 높은 가치가 발휘될 수 없을 것이기에.... 그래서 다시 디자인을 생각합니다. "인간을 위한 디자인"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빅터 파파넥은 디자인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합니다. "모든 것들이 계획되고 디자인되어야 하는 대량생산의..
북유럽 관련 150권째 서적수집, 그리고 프로젝트까지 지난 토요일,오픈컬리지를 통해서 첫 프로젝트 모임을 주도했습니다. 영화감상과 영화가운데 나온 핀란드의 일상에 대해 말하고각자의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는데,총 열 세명의 인원이 참여해주셔서 아주 유익하게 모임을 가졌습니다. 비록 모임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만,(처음으로 참여하신 분들이시기에 사진으로 담지 않았습니다)저의 북유럽, 핀란드 덕후의 부분을 보시며 굉장히 놀라워 하셨고앞으로도 프로젝트를 또 기획하고 나누어달라고 하시네요, 1시간 40여분 영화가 상영되고, 약 1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면서,많은 분들이 얼마나 지금 한국의 현실 가운데서 고달픈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그 가운데서 중재의 역할을 했죠."자기가 있는 일상 가운데서 북유럽의 느린 행복을 만들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