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되지 않기를! 전세계적으로, 그리고 아시아 국가 가운데서는 중국에서 창궐했던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이 얼마전에 북중 접경지역인 압록강변에서 북한으로 병균이 유입되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게 발생하는 출혈성 돼지 전염병으로 사람에겐 문제가 되지 않지만 돼지에게는 전파율이 높고 치사율도 높습니다. 한국에서는 양돈(돼지사육)농가와 산업에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가져올 것이기에 총력으로 방지책을 마련하는 중, 남북 접경지역(휴전선을 중심으로 한 경기-인천, 강원권 지역)에서부터 꼼꼼하게 차단, 방역활동을 하고 있고, 특히 중국에서 유입되는 것을 막기위해 세관에서의 검사도 더욱 철저하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도상에서 발트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리투아니아)이 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