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파트

아파트일까 코하우징일까 2004년 여름, 30년 융자로 내 집 장만을 하게 되었습니다.(자세한 조건은 개인정보보호상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 이후로 올해가 2018년이니 15년정도를 원금+이자를 계속 갚아나가면서 현재도 진행되고 있죠. 덕분에 저는 어떻게든 일을 해야했고,직업을 바꾸더라도 백수의 기간이 한 달을 넘겨본 적이 없을 정도로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직장을 언제나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책과 커피외에는 정말 "그뤠잇!"한 절약으로 지금에 올 수 있었습니다. #핀란드 여행은 저 개인의 비용도 물론 들었지만 여기저기서 후원받은 부분이 많아서 감사하게 다녀왔습니다. 왼쪽의 아파트 사진은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의정부의 집이며(100.69~100.72㎥) 오른쪽의 사진은 미국에 있는 코하우징(공동체주거주택)입니다. ..
북유럽 스타일 아파트 인테리어 아파트에서 살아가는 데 다양한 방법이 있듯이아파트의 실내를 꾸미는 데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구조와 장식을 바꾸어서 공간을 새롭게 탈바꿈 시키는 것이고, 두번째는 이미 있는 것은 그대로 두고 생활방식을 공간에 맞게 바꾸는 방법이 있고, 세번째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으로 몆가지 중요한 기준을 바꾼다음 그것을 기준삼아자신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고 가족들에게도 잘 맞는 중요한 개인적 디테일,그 디테일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책의 첫 장을 열면 현관에서부터 시작하는 아파트 인테리어의 시작을 읽게 됩니다.그리고 거실, 주방, 베란다, 침실, 드레스룸, 그리고 홈오피스에 이르기까지의 여러가지의 부분들을 보여줍니다. 특히 이 책에서 강조한 것은 DIY의 방법입니다(Do It Yourself)실제적으로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