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나흘여정도 쉬고 이제 복귀합니다. 안녕하세요. 둘리토비 이민우입니다~^^지난 화요일 정도부터 감기몸살이 심하게 걸려서 특히 지난 수요일 저녁때는 퇴근하고 저녁을 먹자마자 잠을 잘 정도로몸 상태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근하지 않고 회사는 꼬박꼬박 출근하고 퇴근했습니다. 주말, 토요일, 감기 몸살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비록 목소리는 좀 가라앉아 있지만 움직이고 하는 것은 별다른 무거움은 없네요^^ SNS를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페이스북, 카카오톡, 그외 각종 Social Network들) 그대신 독서에 집중하고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약속까지 하면서 광화문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물론 촛불집회까지 하면서 저녁, 밤시간때까지 있기엔 아직은 무리여서 점심식사와 티타임의 약속시간때에광화문과 서울 지하철 ..
새해 인사, 그리고 ABBA의 "Happy New Year" 2016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덕담을 하지만, 새해라고 뭔가 더 새로운 기대는 커녕, 갈수록 세상살이가 더 힘겨워지고 나아질 기대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첫 이 글 포스팅의 대문짝 사진도 "Happy New Year"이 없는 사진으로 골랐습니다. 새해에 "복을 많이 받으라"는 상투적인 인사보다는,"사랑하고, 그리고 행동해요"라는 인사를 대신할까 합니다. 우리 주위에서 정말 아낌없는 사랑이 필요한 대상이 참 많습니다.그리고 행동해야 할 일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늦게까지 일하는 중에 CBSFM 98.1Mhz의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를 듣고 있었는데철학가 강신주박사님 나와서 여러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작은것에서 서로 베풀고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