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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생태계

"여행에 미치다" 속히 폐업하기를! "여행에 미치다"는 2014년, 당시 숭실대학교 국제통상학과 재학생이었던 조준기씨가 만든 여행미디어 공유 플랫폼입니다 (나무위키 인용) 지금이야 다양한 형태의 여행관련 SNS 소셜플랫폼들이 있지만 당시 2014년은 볼모지라 할 정도로 여행 SNS는 전무했던 때, "여행에 미치다"는 그런 SNS 환경에서 특별한 주목을 받게 되었고 특히 감성적인 사진, 그리고 멘트와 더불어 여행에 대한 환상과 부러움을 갖게 만드는 SNS로 보여지게 됩니다. 2020년 8월 29일 여행에 미치다 인스타그램에서 대관령 양떼목장을 소개하는 포스팅에서 동성 성관계장면이 있는 불법촬영물 영상이 삽입되어 많은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다행히 저는 그 장면을 본적이 없고 여행에 미치다 인스타그램은 팔로우,팔로잉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다..
노마드 비즈니스, 그리고 예술가(3) 예술가들은 스타트업을 할 수 없을까요?IT기반 중심으로 된 현재의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예술가들은 전혀 길이 없을까요? 그리고 예술가들은 노마드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일까요?오히려 예술가들이 노마드 비즈니스에 최적화되지 않았을까요? 요즘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그렇지만 현실적인 직장의 부분과 일상의 주어진 삶에 임하다보니막상 마음속에 꿈꾸고 설정했던 부분에 대하여 묻혀버리는 것 같아서마음이 복잡하고 아쉬운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다시 그동안의 부분들을 정리해 봅니다. 저는 구글캠퍼스 서울의 맴버입니다.예전 이곳에서 진행된 여러 스타트업 세미나와 콘서트에 참여하였고 한 때 토요일마다 이곳에 와서, 문화예술 스타트업의 부분에 대하여 기획하고 관련 비즈니스 미팅을 하고 그랬습니다. 여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