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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북유럽디자인" 북세미나 2차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4월하순부터 6월초까지 진행했던"북유럽디자인" 북세미나, 함께 참여했던 6명 가운데 마지막까지 함께했던 사람은 두 명,그리고 그 두 명은 지금 제가 참여하고 있는"NCI BookYouLove"커뮤니티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무려 33.3%의 결실을 보게 되었습니다.(사실 저는 한 명도 없을 줄 알았거든요. 아주 보수적으로 생각해서) 이에 다시 2차로 북세미나를 하기로 마음먹고그동안 조금씩조금씩 준비하고 도서를 다시 구비하고 내용을 점검하고이제 2018년 11월부터 이 과정을 다시 진행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지난 과정의 내용 가운데서는 북유럽 디자인, 그리고 그에 더한 북유럽의 인문학과 일상의 삶의 가치의 부분,이렇게 자연스럽게 내용이 이어지면서 흐름이 잘 이어졌습니다.물론 특유의 북유럽디자..
고독을 추구하며.....('I'm Forrest... Forrest Gump'') 같이 있는 것이 귀하고 고마운 것을 알게 하려고혼자 외로이 있는 시간들도 있나 보다 - 김원숙, "삶은 그림" 다시 고독을 선택했습니다.제 마음에는 다른 이들이 절대 채워줄 수 없는 영역이 있습니다. "감정"이 아니라 "선물"로 이 고독을 받아들이면서저의 내면을 깨끗하고도 풍성하게 채우고 싶습니다. 의미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자신만의 고독의 시간"을 추구합니다. 제가 유일하게 가질 수 있는 저만의 시간이고, 공간이며저 자신을 형성해주는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하나의 음악을 미세하게 집중하면서 듣게 됩니다. ♫ [1994] Forrest Gump | Alan Silvestri - № 01 - ''I'm Forrest... Forrest Gump'' 음악과 영상이 "고독"과 너무나 잘 어..
선물받은 책갈피 지난 일요일,한 독서모임에 갔었는데, 아주 유용한 책갈피를 선물 받았습니다 완전 예쁜 책갈피입니다~^^ 독서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한 대학생의 어머님께서가내수공업으로 만드셨다는 책갈피입니다. 일반 천과 청바지 천을 앞뒤로 해서 만들었는데이거 완전 디자인이 예쁘고 깜찍합니다. 그럼 공개를 해 볼까요?바로 이것입니다. 고리 그리고단추가 포인트이지요~^^ 이것을 어떻게 책갈피로 사용할 수 있냐면,바로 이렇게 사용합니다. 뭔가 좀 소프트하기도 하고 안정감과 부드러운 감이 있는 구조의 책갈피이것을 끼워 넣은 모습은 이렇습니다. 단추에 포인트를 두고 저 정도로의 깊이를 유지해 가면서 딱 맞는 책갈피~^^ 제가 종전에 사용했던 봉투칼 용도로도 되는 책갈피도 괜찮았는데,이거 완전히 제 마음에 쏙 들게 되네요~^^ 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