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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꿈을 꾼다

3년전의 다짐은 여전히 유효! 페이스북 타임라인 기능중의 하나가 "내 추억 보기"라고 1년전, 2년전, 3년전, 4년전, 5년전........... 이전 연도들의 같은 날에 포스팅한 내용을 그대로 재생합니다. 그 가운데서 2017년 10월 10일에 작성한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핀란드 여행 사진 몆 장과 함께, 짧지만, 마음속에 있는 솔직함 그리고 간절함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헬싱키 시내에서 핀란드 헬싱키 반타국제공항으로 향하는 Finnair 공항버스를 타기까지의 사진들, 그 사진들을 보니 더욱 그곳이 그리워집니다. 유난히도 제가 핀란드에 있었을 때는 흐리고 비가 자주 내린 때가 많았습니다. 맑은 하늘을 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인상적인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3년전의 다짐, "헬싱키여 안녕, 다음에..
북유럽 관련서적 현재 243권! 최근에 책 구입을 많이 했습니다. 어느덧 북유럽 관련 서적을 현재 243권을 소장하게 되었네요. 특히 요즘에는 북유럽출신 소설가들의 책을 여러 권 구입하게 되었고, 핀란드 무민(MOOMIN)관련한 책들을 모두 구비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용 그림책 제외) 추후에 무민 관련 인형, 그외 캐릭터 상품들을 더해서 한국에서 소형 무민 박물관을 운영해 본다면 어떨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중에선 저의 핀란드 절친인 타루 살미넨이 번역한 네 권의 서적도 포함) 책을 계속 읽으면서, 컨텐츠가 더해지면서 이런저런 아이디어가 떠올려지고 있는데, 생각정리중이기도 합니다. 노트북컴퓨터 바로 옆에는 핀란드 관련 주요 책들, 그리고 핀란드 헬싱키에 관한 다양한 책들이 있어서 언제든지 핀란드의 주요 정보를 읽어보고 참고하며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