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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위한 학교

"퇴사학교" 서평 전부터 읽었던 "퇴사학교"이제야 블로그에 서평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지난 3월동안 읽었던 책들이 1. 퇴사학교(본 포스팅에 소개)2. 퇴사의 추억(장수한 지음, 렛츠북)3. 퇴사하겠습니다(이나가키 에미코 지음, 엘리)4.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 1인기업(이승준-유지은 공저, 나비의 활주로) 그 가운데서 이번 포스팅에는 "퇴사학교"이 책의 서평을 올립니다. 이 책의 저자이자 "퇴사학교"의 교장인 장수한씨는 삼성전자 출신으로 그 스스로가 삼성전자 퇴사후 1년여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됩니다. 이미 이전에 이란 책을 펴내어 본인 스스로의 자전적 에세이를 쓰면서 더욱 고민하던 중,2016년 5월에 "퇴사학교"를 설립하게 됩니다. "누구나 한 번은 퇴사를 한다..
"퇴사"에 대해서 이제 생각해 볼 때(오해금물!) 지금까지 "퇴사"란 것을 세 번 정도 해보았습니다.그중에 두 번은 제대로 송별회까지 하면서 퇴사를 하였고,한 번은 내부고발로 인해 거의 쫓겨나듯 퇴사를 했었고,퇴사란 것이 제게 낮선 부분은 아니죠~^^ 그 중에 한 번은 음악출판사를 한다고 하다가 거의 날려먹었고,또 다른 한 번은 개인 비즈니스(자영업하고는 좀 온도차가 있습니다)를 하다가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나서 실질적인 가장이 되었기에 그것을 정리하고 나서 바로 지금 하고있는 식품회사에서의 일을 하게 되어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3년이 흘러갔습니다. 지금 일하는 가운데서도 "K-Classic"의 부분을 가지고 비즈니스를 했었고여러번 밝혔습니다만, 올해 핀란드에서 이 비즈니스를 했어야 했는데 막혔고,(다행히 이제는 여행으로 여기를 가려고 준비중이기..
핀란드 가기 전, 앞으로 고정적으로 할 작업들(1) 월요일 오전부터 산뜻한 출발(?)을 하면서당분간 앞으로의 시간동안에 고정적으로 할 부분들을 설정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부분을 생각하고 기획하고 실행할 부분을 이미 플래너(프랭클린 플래너)에 적어두고 조금씩 실행에 옮기고도 있는데요.그 가운데서 조금 더 실질적인 부분을 설정해 보았습니다. 최대한 부담없게, 그리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으로,앞날을 더욱 확장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말이죠~^^ 1. 핀에어(Finnair) 홈페이지 매일 확인하기 매일마다 여기 홈페이지를 확인합니다.비행기표 정보때문에 그런 것인데요. 사진상으로 보면 핀란드 헬싱키가 왕복 929,000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그런데 좀 더 자세한 정보를 듣기로는 간혹 캠페인 이벤트를 하는데, 비행기운임을 할인 적용받을 수 있는단발성 이벤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