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디자인 주제별 첫 슬라이드 구성
이전에 "핀란드 디자인 기초개론"에 관해서 블로그에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여전히 핀란드는 간혹 미디어를 통해서 접할 수 있고, 복지, 행복지수 3년 연속 세계1위, 디자인등 긍정적인 이미지가 있지만 그 개념을 깊이 있게 이해한다는 건, 여전히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그리고 다른 북유럽 국가(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등)들과는 매우 구별되는 핀란드만의 특징과 민족성, 역사적 흐름이 있는데 "스칸디나비아"로 함께 묶어버립니다. *별도 첨부 : 핀란드는 스칸디나비아국으로 통칭되지 않습니다. (스칸디나비아3국은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를 가리킵니다) 북유럽5개국, Nordic국가로는 함께 불려지지만 스칸디나비아국으로 불려지지는 않는 구별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 북유럽 디자인 가운데서도 더욱 단순하고 일상..
자기계발보다는 자기사유로.....
새로운 한 해가 시작이 될 때, 그리고 새로운 계절이 시작될 때 많은 사람들은 이전까지의 무기력하고 볼품 없는 듯한 자신을 보면서 다양한 부분으로 자기계발을 생각하고 계획하고 시도하며 실행합니다. 서점에서 새롭게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자기계발 관련 서적들, 갑작스럽게 융성하는 헬스클럽, 어학학원, 재테크 강좌, 그외 다양한 취미활동을 돕는 클래스가 개최되고 모임을 합니다. 그런 모임에 참여할 시간적, 재정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저마다의 개인적인 성향, 관심의 부분을 정해놓고 자기계발을 하게 됩니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러고 있고, 내일도 그리할 것입니다. 자기계발에서는 지금 현재의 자기모습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계속 전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 전진하는 움직임이 없어지는 순간, 자기자신 스스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