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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시프트

균형이 있는 2019년의 삶을 기원하며, 그리고 2019년 "기해년"의 해가 밝았습니다.부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2019년이 삶의 충만함과 감사가 가득한 한 해이기를 기원합니다. "황금돼지 해" 가 어쩌구저쩌구,그런 싸구려 복(福)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내면의 스스로의 깊은 공간과 독서와 더욱 좋은 것들과의 교감으로 인해서 몸과 마음이 풍성해서,그 여유와 넉넉한 마음을 주위에도 많이 나누어주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지난 주말부터 최근까지 감기몸살(독감까진 아님)이 심해서최대한 인터넷을 끊고, 독서와 쉼 가운데서 휴식을 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일을 하는 것이야 늘 일상에서의 기본적인 삶의 모습이고,(요즘은 이것에도 감사합니다. 경기가 많이 어렵다죠?)더욱 본질적인 것은 2019년 올해, 일상에서 읽고 쓰는 활동을 그치지 않겠다는 다짐입니다. 그..
지난 주말 보내기 평일의 직장업무가 마쳐지는 금요일 저녁은조금은 고단한 시간입니다. 그리고 평일은 새벽 5시 20분에 일어나는 생활이기에특히 금요일 밤의 시간은 좀 더 피곤한 상황이기도 하죠. 다행인 것은 토요일 오전과 일요일 오전은 좀 더 푹~ 잠을 잡니다7시가 넘어서 오전 8시 정도에 일어나게 되는데평일에 비하면 정말 꿀맛같은 주말 오전시간이죠. 그래도 오전에 일찍 일어나는 편이기에 하루하루를 보다 길게 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모지스 할머니에 관한 또 한 권의 책을 읽었습니다.모지스 할머니께서 직접 작성한 자서전입니다.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모 개그맨은 "늦을때라고 생각할 때는 정말 늦은 것이다"라고 했죠.사실 전 그게 동의가 되지 않았습니다. 전 그 패배주의적 시각에 동의할 수 없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