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너의 이야기에 기대어 잠들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가 함께 듣던 밤 -허윤희 에세이 문자사연을 지금까지 약 5번은 보낸 것 같은데,한 번도 채택되서 읽혀진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이 방송을 자주 들었던 이유는노래도 좋지만,PDJ(PD+DJ)인 허윤희 진행자의 비교할 수 없는탁월하고도 따뜻한 진행과 멘트가 정말 좋아서였습니다. 2007년 1월1일부터결혼과 출산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울 때를 빼곤매일밤 10시~12시에 그 향긋한 목소리가 함께 합니다.(CBS음악FM93.9Mhz,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전 MBC FM4U의 "별이 빛나는 밤에"보다 이 라디오 프로를 더욱 좋아합니다게스트가 없이 청취자의 사연,DJ의 낭독, 그리고 음악만이 함께하니까요. 드디어 허윤희DJ가 에세이를 출간했네요."우리가 함께 듣던 밤"(부제 너의 이야기에 기대어 잠들다)끝까지 책을 읽으면서 미소가 지어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