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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하현우) Fantastic Baby 가끔씩 유튜브를 볼 때, 내면에 스트레스가 쌓일 때 자주 보던 음악 동영상, 2016년 벌써 4년여가 훌쩍 지난 그 때, "음악대장"(하현우)의 복면가왕에서의 카리스마는 이제껏 없었고 그리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이전에 "Lazenca, Save Us"를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곡이 당시 음악대장의 장기집권의 서막이었다면(무려 9연승) 여기 들려드릴 "Fantastic Baby"는 그의 최전성기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오히려 원곡을 부른 빅뱅(BIGBANG)보다 더욱 카리스마가 넘쳤으니까요. tv.kakao.com/v/300231216 음악대장(하현우) Fantastic Baby 여기 붙어라 모두 모여라 WE GON’ PARTY LIKE 리리리라라라 맘을 열어라 머릴 비워라 불을 지펴라 리리리라라..
Lazenca, Save Us / 음악대장 역시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데는 강력한 비트의 락(Rock)이 최고입니다. 비록 제가 부를 수 없지만, 굉장한 후련함과 생기를 느끼게 되는군요. 가끔씩 유튜브를 통해서 가왕 9관왕의 기록을 세운 복면가왕 음악대장(국카스텐 하현우)편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벌써 3년여가 지나갔군요. 여러 주옥같은 영상들 중, "하여가"와 더불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한데요. N.E.X.T(신해철)에서 부른 "Lazenca, Save Us"를 음악대장(하현우)이 부른 버전, 요즘의 돌아가는 상황들과도 잘 매칭이 되는 듯합니다. https://www.facebook.com/MBC/videos/1738912196141820/ (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라이브공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MBC - 다시 들어도 역대급 레전드 라이..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부른 "일상으로의 초대" 주말동안 어딘가를 돌아다닐 때,얼마전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복면가왕 7연승때 부른 "일상으로의 초대"(원곡 신해철)를 자주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특히 소름끼쳤던 부분은 "고음"이 아니라 섬세하게 표현하는 "저음"의 읊조리는 부분이었는데요,낮은 음역대의 노래를 하고 합창을 하는 저조차도 따라할 수가 없더군요. 두말없이 이 동영상을 다시 감상해 보실까요?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 책을 보고 생각에 잠길 때 요즘엔 뭔가 텅 빈 것 같아 지금의 난 누군가 필요한 것 같아 친굴 만나고 전화를 하고 밤새도록 깨어있을 때도 문득 자꾸만 네가 생각나 모든 시간 모든 곳에서 난 널 느껴 내게로 와줘 내 생활 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새로울 거야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달라질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