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여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J-어제처럼"을 들으면서 밤의 여운에 빠지는 지금......... 얼마전에 지금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꿈을 꾸었습니다.지금은 만날 수가 없는 옛 연인과 함께 손을 마주 잡으면서 서로 웃으며 걸어가는 꿈,무슨 말을 했는지도 기억이 안나고 어느 장소였는지도 기억이 안나고............. 꿈에서 깨면서 일반적인 개꿈이라고도 하는 형태의 자세한 것이 기억이 나지 않는 꿈,왜 그런 꿈을 꾸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녀를 잊은지 한참 되었고 연락할 수도 없는데~ 오늘 현충일 연휴, 의정부 영풍문고와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교보문고 바로드림센터를 갔다 오면서특히 거기 있는 여러 편지봉투와 편지지를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더군요.손편지를 많이 쓰고 싶다는 생각,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생긴다면 그녀에게는 "손편지로 프로포즈 해야지"하는 생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