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해서 질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예전에 지금 가나안 교인이 되기 전 어느 한 교회를 열심히 다녔을 때, 지금까지도 저에게 큰 영감을 가져다 준 책이 있었습니다. 특히 제목에서 많이 도전받았어요. 이 제목을 가지고 지금도 가끔씩 저 자신에게 질문합니다.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너무나 어려운 질문입니다. 저의 아주 깊고, 내면적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을 묻고 있고 저의 마음에 예리한 검을 겨누는 듯한 질문입니다. 그리고 이 질문에서 자유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저도 약하기 때문이고 엄청난 유혹과 본성에 굴복하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마음을 잡고는 있지만 여전히 어려운 질문입니다.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예전 서울에 있는 한 대형교회를 다닐 때, 특히 그전 담임목사였던 분과 여기 보여지는 책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