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레이아 블렌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핸드드립 커피를 내리면서 사유(思惟)를 합니다 주중의 정말로 정신없는 시간들,그리고 새로운 1톤 탑차인수와 부속장치 설치등,지난 토요일의 시간들도 너무나 정신없었습니다. 슬로 라이프(Slow Life)를 추구하지만,막상 그것을 현실에서 실행한다는 것이 참 쉽지 않습니다. 이런저런 일과 여러가지 준비들을 마치고 밖에서 저녁식사 후,저녁에서 밤으로 가는 시간대에 내리는 핸드드립 커피, 커피를 내리는 그 시간이 저에게 위로가 됩니다. 사진이 참 볼품없어 보이네요~^^뭔가 멋있게 찍혀야 하는데 주방의 구조를 다 감추고 찍기에는 쉽지 않았습니다.그래도 저 커피를 내리는 순간이 제게는 위로가 되고 쉼이 되는 순간입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는 커피원두는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콜롬비아 수프리모""탄자니아 킬리만자로 모시AA" 그리고 제 단골이자 핸드드립 커피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