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톨름의 편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데르센이 받은 편지 하나(1823.2) 안데르센은 평생의 은인이자 당시 덴마크 왕립극장 감독 요나스 콜린의 도움으로문법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슬레겔세와 헬싱괴르) 물론 안데르센의 타고난 성격처럼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학업에 대한 부담과 외로움,이것은 안데르센에게 두려운 마음을 안겼는데.....(하지만 안데르센은 이 두려움을 이겨내고 결국나중에 코펜하겐 대학을 졸업하게 됩니다) 그 당시 슬라겔세(Slagelse)에서 라는 신문 편집자이고,은퇴후 집에서 향학을 하는 바스톨름이라는 분의 집을 방문합니다. 안데르센은 전에부터 쓰고 있었던 작품 두 가지를 보여주고바스톨름은 이에 대해서 칭찬하고 격려하며세련된 감정과 진실된 충고를 담아 편지를 쓰게 됩니다. 젊은 친구, 자네의 서막을 잘 읽었네. 하지만 이 얘기는 꼭 해야겠네.신이 자네에게 살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