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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루

컨텐츠가 중요한가, 프레임워크가 중요한가 예전 핀란드 여행 때,핀란드 투르크에서 따루씨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핀란드 여행 이후의 저의 포지셔닝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미 따루씨를 포함한 저를 알고 있는 많은이들이 인식한 것은독보적으로 갖추어진 핀란드, 북유럽에 관한 컨텐츠의 부분이었습니다.도서, 영상, 음반, 각종 서류자료, 그리고 여기 블로그공간등....(Plus 인맥) 그 컨텐츠의 부분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다른 한편으로 그것을 분류, 정리하고 언제든지 쉽게 응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때때로 그것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SNS공간에서 보면(특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적지않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컨텐츠를 홍보하고, 실시간 방송으로 마케팅하고, 행사를 하고, 강연을 하고보면 부러울 정도로 자기가 가진 컨텐츠를 잘..
핀란드 여행(12) - 시벨리우스 박물관&다시 헬싱키로.... 핀란드 투르크 여행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이번 핀란드 여행에서 전 잊지못할 음악의 향연에 빠져서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나 인상적이었던 추억이었습니다. 헬싱키의 세계무역센터에서의 비발디의 사계,그리고 여기 투르크에서의 시벨리우스 음악의 향연,그리고 헬싱키의 탐펠리키아우키오교회(암석교회)에서의 음악,(이 견학기는 다음 여행기에 올릴 예정입니다) 그 가운데서 핀란드의 클래식음악을 대표하는 시벨리우스의 흔적,그 흔적을 헬싱키에 이어 여기 투르크에서도 인상적으로 보게 되었어요 그 기억들을 풀어봅니다. 시벨리우스 박물관 입구,당시 비가 좀 많이 내리고 있어서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핀란드 관광안내도에서의 박물관 입구의 모습과는 좀 다르죠. 입구로 들어가면,그동안 발매된 시벨리우스에 관한 음반목록들을 이렇게 일목요..
핀란드 여행(11) -느린 걸음, 그리고 Hesburger 핀란드 투르크에서의 이틀째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전날 따루씨네 집에서 아주 잠을 잘 잤습니다. 원래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해서 투르크 근처에서 그냥 숙식을 해결하려고 했는데, 예약과정에서 한국에서 예약해서 숙박을 완료하는 것과핀란드 현지에서 예약하는 부분에서 제가 자꾸만 실수하게 되서,그것을 안 따루씨와 남편분이 흔쾌히 집으로 초대를 했습니다. 역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따루씨의 집 내부는 사진에 담지 않았습니다. 그 전날, 핀란드 순대를 비롯한 풍성한 안주와 핀란드 맥주를 마시며,모처럼 여행과정에서 아주 긴장이 풀어졌습니다.그리고 다양한 이야기를 따루씨의 남편 분과도 나누었죠. 일단 아침에는 핀란드에서 라면을 먹어봅니다~^^한국라면은 아니고, 태국식의 수입라면인데 그 맛이 기가막혔습니다. 최고의 맛이었습..
핀란드 여행(10) - 따루씨와 함께 돌아다님, 그리고... 본격적으로 따루씨와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앞서 Pinella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조금씩 투르크시내를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주로 투르크를 관통하는 아우라 강을 중심으로,투르크 대성당, 마켓광장등을 돌아보았죠. 일단 확실하게 타루씨가 가이드를 해 줘서유익하게 볼 수 있었는데요,그 부분을 약간 담아봅니다.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지는 않았어요.서로 이야기하는데 정신이 없어서사진은 핵심적인 부분만 담게 되었습니다. 제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인증샷입니다~^^ 따루씨와 저는 이전 "가장 가까운 유럽, 핀란드" 북콘서트에서 처음으로 만나서(2016년 4월 9일 토요일)지금도 서로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핀란드를 다녀온 이후로 이젠 제 어머니까지도 따루씨를 아시고 안부를 묻곤 하시죠 아우라강을 끼고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