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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토비의 스토리&북유럽

2018년 새해를 앞두고 메모하기(프랭클린 플래너)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다해 갑니다. 무엇보다도 저에게 있어서 2017년은지난 10월에 있었던 "핀란드 여행"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이제 두 번 정도 여행기를 쓰면 끝나게 되는데,지난 20년의 꿈이었던 핀란드여행을 성취하는데저에게는 2017년이 평생 잊을 수 없는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다시 2018년 1월의 플래너를 미리 적으면서다가오는 2018년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더욱 크게 가져봅니다. 2007년 4월부터 시작된 프랭클린 플래너쓰기가 이제 11년차를 넘어서 12년차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큰 사이즈로 COMPACT(컴팩트) 사이즈의 플래너를 사용했었는데 2011년 4월부터는 CEO사이즈로 바꾸어서 지금껏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저기 2007년 프랭클린 플래너를 처음 사용할 ..
플랫폼 커뮤니티 위즈돔(Wisdome)의 서비스 종료 저같은 경우는 처음에 트위터로 소셜(Social) 커뮤니티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물론 트위터는 소셜이라고 말하기보다 마이크로 플랫폼이라 하기도..) 트위터, 그리고 지금도 강력한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의 강자인페이스북이 보통 소셜 커뮤니티, 소셜 미디어의 역할을톡톡히 수행하고 있죠. 그리고 그런 가운데서 좀 더 모임과 스스로의 브랜드를 나눌 수 있는플랫폼 커뮤니티의 활동에 이르기까지 소셜 미디어,아니 커뮤니티 비즈니스의 종류와 컨텐츠가 더욱 다양해 졌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서 아쉬운 소식이 알려진 게 있습니다. "사람책", "사람도서관"이라는 것으로 개개인의 지식적, 사회적 가치와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함께 나누는 플랫폼이었던 "위즈돔"(Wisdome)이 2018년 1월1일 0시를 기점으로 서비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