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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 비즈니스

최저임금문제가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 관계인지 밝힐 수 없지만 제 주위 지인께서 현재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정부의 한 대형마트에서 일하고 있고 원래 하루 9시간 근무로 근로계약이 체결되어 있고,2년마다 근로계약을 갱신하고 있습니다.(2년마다 한번씩 퇴직금를 받고있죠) 그런데 전국에서도 그렇겠지만 의정부에서도 전체적으로 마트의 손님이 많지 않습니다.저도 의정부에서 다양한 마트를 다녀보았는데,북적거리는 부분은 거의 없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사는 집 근처로대형마트가 아닌 소형마트가 반경 1km내에 8군데가 있습니다.최근에는 제가 사는 아파트 도로 바로 건너편, 집에서 바로 보이는 곳에또 소형마트가 시작했습니다. 암튼, 일명 "제살깎아먹기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제가 사는 동네의 상황에서(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민락동 근처)지인께..
노마드 비즈니스, 그리고 예술가(3) 예술가들은 스타트업을 할 수 없을까요?IT기반 중심으로 된 현재의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예술가들은 전혀 길이 없을까요? 그리고 예술가들은 노마드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일까요?오히려 예술가들이 노마드 비즈니스에 최적화되지 않았을까요? 요즘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그렇지만 현실적인 직장의 부분과 일상의 주어진 삶에 임하다보니막상 마음속에 꿈꾸고 설정했던 부분에 대하여 묻혀버리는 것 같아서마음이 복잡하고 아쉬운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다시 그동안의 부분들을 정리해 봅니다. 저는 구글캠퍼스 서울의 맴버입니다.예전 이곳에서 진행된 여러 스타트업 세미나와 콘서트에 참여하였고 한 때 토요일마다 이곳에 와서, 문화예술 스타트업의 부분에 대하여 기획하고 관련 비즈니스 미팅을 하고 그랬습니다. 여기를 ..
일상은 그냥 일상인가 봅니다 핀란드 여행을 다녀온 지 이제 일주일, 그동안 회사에 조금 변동이 있었는데,8월달에 돌아와서 저와 거래처 관리를 나누어서 했던 직원이지난 주 목요일(12일)까지 일을 하고 그만두었습니다. 다른 새로운 직장에 다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금요일은 나름대로 업무조절을 하고,특히 이번주 들어서 회사업무량이 많아졌습니다요즘 아침 7시 30분까지 출근해서 그날의 업무를 보고 있거든요물론 퇴근은 제때에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녁시간은 나름대로 저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거리의 많은 사람들을 봅니다.특히 광화문이나 강남역근처를 지날 때,옷을 잘 차려입은 직장인들을 보면 "나도 한 때 저랬는데" 합니다.네, 저도 사원증을 목에 걸고 정장차림을 하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2..
코칭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실제적으로 2010년부터 2013년 때까지정확히 3년 반 정도를 집중적으로 코칭공부를 했고1:1 코칭 실습도 병행했습니다. 한 때 예술가, 그리고 비영리단체에 근무하는 사람들,(저도 예전 펀드레이징 컨설턴트로 일한 경력이 꽤 되니까요)직업과 관련하여 코칭을 배우고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공부를 했죠. 2013년 12월 1일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그 모든 것을 접었습니다.그리고 2014년 3월부터 현재 근무하는 식품회사에서 계속 근무중입니다. 최근 한 권의 책을 조금씩 읽으면서 예전을 떠올려 봅니다. 코엑티브 코칭이라고 단순히 비즈니스코칭 부분에 멈추지 않고 사람의 모든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심화된 코칭의 분야입니다.이것이 교육과정으로는 1단계에서 5단계까지의 과정이 있고 전 이 과정을 다 밟으려고 ..
새로운 명함 제작 지금 식품회사에서 일하는 것과는 별도로저녁시간이나 주말에 제2의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전에 문화마케팅을 공부했던 것을 썩히기가 싫어서 문화마케팅 자체를 기획하는 것입니다. 지난 여름 휴가 때 잠시 짬을 내서 명함 제작을 했습니다.그리고 주초에 그 제작된 명함을 받았습니다. 전 "K-Classic 조직위원회"에서 프로그램 기획,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물론 별도로 북유럽과 관련된 비즈니스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명함이 나왔습니다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스마트폰 번호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을 제가 약 2012년 정도부터 진행하고 기획했으니까 약 4년여 정도 되었네요.여러가지 가시적인 성과들이 있었고, 인지도도 상승했습니다. 주소지는 음악잡지 "음악저널"의 주소입니다~ 전 이미 기존에 ..
노마드 비즈니스, 그리고 예술가(2)-노마드의 의미 일단 노마드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아야겠죠? 노마드란 "디지털기기를 들고 다니며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사람들"이라는 1차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노트북 컴퓨터, 스마트폰, 그리고 그외 I-Pad등의 디지털기기를 들고 다니며일정한 직장의 소속없이 보통 1인기업 형태로 있는 개인을 보통 노마드라고 지칭합니다.그리고 이들이 하는 비즈니스를 노마드 비즈니스라고 이름 붙입니다. 이를테면 우리가 꿈꾸는 그림으로는 이런 그림들이 있을 수 있죠. 해변가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동시에 인터넷이 되는 디지털기기를 통하여 비즈니스를 하는 것, 우리들의 솔직한 로망이지 않을까요?^^ 아~ 이 얼마나 행복해 보이는 광경일까요?지금 대다수 직장인들이 꿈꾸는 유토피아와 같은 모습이지 않겠습니까?답답한 도시 가운데서의..
노마드 비즈니스, 그리고 예술가(1) 최근 제 블로그를 보시면(특히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컴퓨터로 보신다면) 블로그 화면 오른쪽에 Addthis라고 해서 SNS 연결 도구들이 보일 것입니다. 블로그를 소셜 친화적으로 꾸미고 싶어서 조금씩 설정을 해 보았습니다.최대한 메인 본문의 블로그 내용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정하였는데,이곳에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어떻게 보여지는 지 모르겠지만이 블로그가 소통의 도구이고 싶다는 마음은 간절합니다. 문화예술 분야와 특히 핀란드와 관련해서 그리고 지금의 현실에서 꼭 알아야 하는 경제경영 정보들, 이렇게 약 세가지 정도를저 같은 경우에서는 평생에 걸쳐서 하는 노마드 비즈니스의 경우로 발전시킬 것을 목표로조금씩, 조금씩 실행에 옮기는 중입니다. 서론이 조금 길었는데 그렇다면 노마드 비즈니스란 무엇일까요? "원하는 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