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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만난 북유럽

"내가 처음 만난 북유럽" 서평 북유럽에 관한 많은 여행서적들을 보유하고 있는 저에게 이 책이 특별했던 이유는, 저의 블로그 이웃이 작가이기도 하고 제가 2017년에 핀란드를 여행하기 전, 5월에 이 책을 구입해서 "핀란드"여행에 관한 부분을 읽고 또 읽었던 기억, 특히 헬싱키의 아기자기한 모습들을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재미있게 읽고 참고도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계속 소식을 주고받고 있는데요, 오나래 작가가 쓴 "내가 처음 만난 북유럽" 이 책의 서평을 남겨봅니다. 첫의 겉표지에서 제가 좋아하는 사진구도가 앞에 있는 모습, 사실 북유럽에 관한 다양한 책들 가운데, 특히 이런 사진을 겉표지로 편집할 때, 여행한다는 생각이 들게 되죠. 지금 많은 부수로 책이 팔리고 있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를 제가 아직 구입하..
북유럽 서적을 유튜브로 소개하고 싶지만, 크리스마스 전후, 12월 하순, 그리고 지금 세밑의 시간,회사업무와 책읽기, 그리고 가끔씩 블로그 글쓰기, 이렇게 단순하게 살고 있습니다. 일하는 곳에서 연말 거래처 유통업무(돈가스)와 사내업무등일이 많아서 정말 정신없이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오늘날 같은 불경기에 그래도 거래처가 건재하고 곧 월급날이 다가옵니다) 그러면서도 북유럽에 대한 감성은 망각하기 싫어서 계속 손에 잡으면서 읽고 있습니다. 역시 재미있습니다.늘 읽을 때마다 새로운 무언가의 동기부여를 받으니까 그게 좋은 것 같습니다. 책이란게 말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용에 깊게 빠지는 것도 좋고,어떻게 하면 이렇게 읽은 책을 소개할 수 있을까, 방법을 연구하는 중이기도 합니다. "북튜버"라고 해서 전문적으로 책을 소개하고 분석하는 유튜브 방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