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럽 국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 그 단순한 북유럽풍 실내디자인에 끌림(3) 주방 먼저 유럽권내에서도 문화적 차이가 있는데, 북유럽 사람들은 레스토랑등에서 외식하기를 즐기는 지중해 사람들(남유럽)과는 다르게집에 모여서 함께 식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집 안에서의 주방의 부분도 기존의 방, 거실등과 크게 차이가 없는실내디자인의 형태로 발달하게 되었고 보기에 아주 편안해 보이죠. 즉, 다시 이야기하자면남유럽 국가에서 집은 사회적 활동을 위한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지만,북유럽 국가에서 집은 삶을 위한 공간이자, 가장 중요한 목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어야북유럽풍 실내디자인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이에 대한 관점의 이해와 공감없이는 아무리 여기 한국에서 북유럽풍 실내디자인을 집안에 꾸며놓아도 일상의 삶의 관점의 차이로 인해 상당히 어색..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