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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나를 치유하는 글쓰기- 글을 쓰면서 여행하기 오늘도 각종 매체에는 수많은 글이 올려지고 보여지고 있죠. 각종 서점에는 수많은 책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글쓰기가 이렇게 "책"이란 결실로 나옵니다.수많은 읽기와 쓰기, 아무리 스마트폰의 영향이 지대하다 해도이 읽기와 특히 글쓰기는 끊임없이 일어나는 인간의 본질적인 경향을 반영합니다. 물론, 바람직스럽지 않은 읽기와 쓰기도 덩달아 병행되고 있고,그것에 마음 아파하고 분노하는 지금 이 세상이기도 합니다. 저는 사실 지금도 연필이나 펜으로 쓰는 글씨는 여전히 악필에 가깝습니다.집에서 한글.한자(漢字) 펜글씨 교본으로 쓰고 그래도 별 반전이 없습니다.시중의 켈리그라피는 남의 이야기 같구요~^^, 글씨체가 별로여서 때로는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어요~ 그런데요, 연애편지는 늘 잘 썼습니다. 상대의 심금을 울릴 정도..
10월의 마지막 토요일을 도서구입으로 찬란하게 마무리~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어느때보다 많은 이 용의 "잊혀진 계절" 이 곡이 많이 들리는 오늘이었겠죠. 한 주동안의 현업(돈가스 납품, 거래처관리)이 정말 고달퍼서인지 지난 금요일 밤 11시도 안되서(?) 잠에 빠지게 되고 오늘 같은 경우는 어머니와 같이 시장보는 것 이외에는 푹 쉬었어요. 그러나 책을 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 근질 거려서 저녁때 의정부역에 위치한 영풍문고 의정부점에 가게 되었습니다. 역시 본능적으로 핀란드 관련 서적에 제일 눈길이 가서 손에 쥐게 되고 또 요즘 관심있는 취미인 글쓰기와 책읽기에 관한 서적을 좀 상세히 찾고 살펴보았는데 제 마음에 쏙 드는 각각의 서적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핀란드에 관한 정보와 서적을 구할 때 가장 주안점을 두는 것은 그저 관광정도의 지식과 정보가 아니라 핀란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