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교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피와 책이 있으면 되요~ 이 연휴가 지나면 내년 설 명절까지 연휴가 없다죠? 그래서 만끽했습니다. 특히 어제 일요일,아침부터 커피와 책이 떠오르더군요.그래서 정처없이 향했습니다. 참고로 전 요즘 가나안 교인(현재 1년4개월차)이기 때문에*가나안 교인 : 믿음과 신앙이 있다고 하지만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사람 일요일, 제가 향하는 곳은 교회가 아니라 제 심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조용한 서점입니다. 선릉역 7번출구로 나와서 3~4분 정도 걸으면 여기가 나옵니다~ 그곳은 바로 "최인아 책방"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아이스라떼와 함께 요즘 읽고 있는 책을 펼치고 독서삼매경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됩니다. 다른 것이 필요 없습니다. 일요일 아침,(오전 11시)문을 연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한산한 책방 내의 모습입니다. 그 가운데서 저는 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