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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ing pop song

저녁,밤 시간에 어울리는(2) "George Baker Selection - I've been away too long" 어제 24일에 이어 오늘도 저녁, 밤시간에 어울리는 팝송을 올려봅니다. 고전적인 명곡이죠. 역시나 한 번 이상을 들어보셨을 익숙한 팝송입니다. 근데 이 곡의 가사는 애절한 사랑노래가 아니라 너무 오랫동안 떨어져 있어서 사랑이 식어버린 한 남자가 새로운 사랑을 찾아 떠나버리는 다소 매정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방송국보다는 다운타운가에서 더욱 히트한 전세계에서는 그저 평범한데 유독 한국에서 크게 히트한 팝송이기도 합니다. George Baker Selection - I've Been Away Too Long How can I say to you I love somebody new You were so good to me always And when I see your eyes I ca..
저녁,밤 시간에 어울리는 "Boz Scaggs - We're All Alone" 라디오를 통해서 오랜만에 듣는 팝송 이 곡이 나온지 벌써 40년이나 되었습니다(1976년)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쩜 그리도 저녁의 감성을 이리도 잘 표현 할까요, 지금의 저녁, 밤의 감성에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여러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고 심지어 마이클 잭슨도 리메이크 했으나 발표는 하지 않았던 곡, 들어보면 딱 아는 곡입니다~^^ 지금의 저녁시간, 이 곡을 들으면서 깊은 저녁의 감성에 빠집니다. Outside the rain begins And it may never end So cry no more On the shore A dream will take us out to sea For evermore, for evermore 밖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요 그칠 것 같지 않네요 그러니 그만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