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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ing on water

"Walking on Water" 그리고 핀란드의 숲과 호수 호수 정지용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푹 가리지만, 보고 싶은 마음 큰 호수만 하니 눈 감을 밖에 핀란드의 숲과 호수로 떠나고 싶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 그리운 사람과 함께 핀란드의 숲과 호수를 함께 바라보면서, 넓고 넉넉한 마음 갖자고, 한없이 맑고 깨끗한 사랑을 하자고, 함께 언약하며, 함께 품어주면서, 아름답고 고결한 사랑을 이루어 갑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 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그리고 피아노 소리 금요일 저녁, 한글날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직장업무를 해야하는 상황,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서 퇴근 후 집에 왔는데, 우연하게 본 스마트폰의 Youtube 동영상을 보다가 다시 끌리는 음악이 있었습니다. 맑은 피아노 연주,사실 이 동영상에서 들리는 피아노연주를 하는 Jonathon Willis가 연주하는 음반을이미 가지고 있는 것이 있었습니다.(지금 시중에서 절판된 음반이죠. 피아노가 있는 묵상이라고 연주찬양음반입니다) 한 주 동안의 삶의 현장에서의 치열했던 모습들, 물이 흐르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그리고 청명하게 삶을 살아갈 수는 없을까,늘 주말이 다가올 때마다 마음속에 깊이 생각하고 질문하게 되는 반복적인 물음인데요,이 음악 자체가 큰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맑은 울림이 있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