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orrow morning if you wake up 썸네일형 리스트형 I Will Be Here - steven curtis chapman 저의 부모님께서 30년의 결혼생활 후 이혼을 결정하셨을 때, Mary Beth와 저는 큰 혼란으로 인해 마음이 무너져 내렸었습니다. 이전의 많은 곡들처럼 이 곡 역시 제가 힘겹게 몸부림치며 쓴 곡입니다. 곡을 쓰는 가운데 '과연 우리부부는 삶의 변화에 따라오게 되는 힘겨운 감정의 밀물과 썰물들을 잘 다스릴 수 있을까? 우리는 주님품에 우리 둘 중 한 명이 먼저 갈때까지 서로를 위해 계속 함께 있을 수 있을까?'하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노래는 죽음이 우리부부를 갈라 놓을 때까지 제가 사랑하기로 약속한 신부인 제 아내에게 헌신과 재헌신을 고백하는 서약입니다. 처음에 누군가가 이 곡이 멋진 웨딩송이 될거라고 말한 것을 기억합니다. 제게 그 말이 얼마나 낯설게 느껴졌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