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ric Maisel

예술가에게 던지는 일곱가지 질문 (Eric Maisel) 화가 존 발데사리라는 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술은 냉혹한 것이다.행복한 삶을 기대하지 말라결국 남는것은 당신과 예술뿐이다" # 존 발데사리(John Baldessari, 1931~)현대미술의 거장, 동시대적 감수성을 대변하는 예술가로 정통이 나 있음 정말 무시무시한 언급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특히 "예술"이 단순한 음악, 미술, 디자인등의 장르에 국한된 것이 아닌보다 광의적 형태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요즘으로 본다면,더욱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저 스스로에게도 다시 질문하면서예술에 대해서, 그리고 예술가에 대해서 질문해 봅니다. 미국에서 활발한 창의성코칭과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Eric Maisel이 예술가에게 이렇게 질문을 던집니다. 1. 당신은 얼마나 훌륭한 예술가인가?..
예술가와 창의성(1) "창의적으로 산다는 것은?" 하늘 아래 예술하기에 좋은 상황이란 없다. 예술은 밀고 나아가지 않으면 사라져버리는 것이다.-실비아 애슈턴 워너(뉴질랜드의 작가, 시인, 교육자) 제가 활동하고 있는 합창단이 10월 22일,11월7일, 11월 19일세 번의 연주회를 앞두고 있습니다.매주 월요일 저녁에 연습을 하는데 현재 기를 쓰면서 연습에 참여하고 있지요. 왜냐하면 합창을 하는 그 자체의 모습에 대해 정말로 소중히 여기기 때문입니다.또한 연습을 하지 않으면 그 합창의 블랜딩과 합화된 음색, 조화로움들이 발전할 수 없습니다.그렇기에 현재 매주 월요일은 시간을 또한 분절(쪼개기)해서 최대한 연습시간을 확보하고연습으로 합창의 블랜딩과 목소리 맞추는 것에 정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연습하려고 헐레벌떡 거리며 월요일 제가 활동하는 합창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