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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음악~/Pop

Could it Be Magic - The King's Singers 앞서 작업실에 관한 포스팅을 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오디오에 관한 이야기를 잠깐 했는데요,뭐 순간출력 2000W에 스피커 하나당 120W의 고출력으로지금도 이용할 때마다 그 중저음에 취하고 있죠~^^ 이번 포스팅은 제가 그 오디오로 들었던 음악 중에서손꼽는 전율을 느꼈던 곡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찌나 인상깊게 들었던지,지금도 가끔 들을 때마다 어떻게 표현 할 수 없는 전율을 느끼는 곡, 바로 Kings Singers가 부르는 "Could it Be Magic"이 곡입니다. Could it Be Magic - The King's Singers Spirit move me every time I'm near you, whirling like a cyclone in my mind. Sweet Melissa,..
Handy Man - James Taylor 무척이나 더운 날씨에 몸이 지치고,좋은 이야기들이 없는 뉴스나 돌아가는 상황들로 인해 마음까지 지치는 때, 저는 일하면서 라디오를 참 많이 듣는데요,오늘 인상적이었던 한 곡의 팝송을 소개합니다. 한참 더운 오후 4시 30분 정도,라디오에서 이 곡이 나오는데기타 소리와 따스한 보컬이 제 마음을 위로합니다. 그 곡은 James Taylor의 "Handy Man"이라는 곡입니다. 잘 모르는 곡이라구요?아마 들어보시면 굉장히 익숙한 곡일 것입니다~ >--- James Taylor Hey girls, gather round Listen to what I'm putting down Hey babe, I'm your handy man I'm not the kind to use a pencil or rule I'm h..
6월의 마지막날 듣는 "KISS AND SAY GOODBYE" 벌써 일년의 절반이 지나갑니다. 별로 한 것이 없는 것 같은데 시간은 여전히 "굿바이"를 외치며 다시 2016년의 나머지 절반의 시간으로 나아가고 있네요. 생각하고 보면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던 지난 2016년 상반기였습니다. 하나하나 나열할 수는 없겠지만 울고 웃고, 감사하고 불안했던 시간들, 이제 그 시간들을 과감히 보내고 새로운 7월을 맞이하려 합니다. 저는 일을 하면서 라디오를 듣습니다. 내 사랑 CBS FM98.1Mhz~^^ 오늘 들었던 수많은 가요와 팝중에서 특별히 인상적이었던 곡이 있어서 블로그에 링크시켜 봅니다~ CBS FM98.1Mhz로 오후 12:15분~14시까지 나오는 CBS 유지수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팝음악 라디오 방송이 있습니다. 여기서 오늘 방송되었던 곡입니다~ㅎ 이전 Kings S..
Alone Again, 그리고 울컥함~ 오늘 퇴근이 임박하기 전, 라디오에서 나온 사연과 음악이 저를 울컥하게 했습니다. http://www.cbs.co.kr/radio/pgm/main/?pgm=2062 에 나온 청취자의 사연인데, 부모님의 재혼으로 2살 아래의 여동생이 생겼습니다.( 그 언니의 사연입니다)5년여동안 서먹한 상태에 있었는데 그 동생이 결혼한다고 하고 예비 신랑을 데려오고,그것에 배가 아프기도 하고 혼수로 받아온 보석(반지)와 옷들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그래서 몰래 그 옷들을 입어보고 반지까지 껴 보았다고 하네요.그런데 반지가 낄 땐 잘 들어갔는데 빠지지 않는다고........... 금은방에 가서 물으니 반지를 잘라야 한다고......나중에 동생에게 민망한 모습을 보여줄 수 밖에 없었고 동생에게 핀잔을 들어서 동생의 결혼때 얼..
Bob Dylan - Knockin On Heavens Door 밥 딜런(Bob Dylan)의 음악을 듣게 되는 요즘입니다. 온통 국내의 정신없는 소식들과 정세 불안의 현실, 가슴 아픈 소식들이 가득한 지금 상황이지요. 노래도 넘 잘하셨지만 반전운동가로서도 적지 않은 메시지로 대중과 호흡했던 밥 딜런! 특히 이 "Knockin On Heavens Door"이 곡은잘 모르면 그냥 "하늘의 문을 두드린다"는 종교적인 귀의(歸依)사상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제가 처음에 이 의미를 모르고 들을 때는 그렇게 인식도 했습니다.)내용을 꼼꼼하게 보면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밥 딜런이 1980년대 부터 종교적인 색체가 강한 곡을 불렀고 CCM에도 영향을 끼쳤는데,이 "Knockin On Heavens Door" 이 곡은 그 전의 다소 음악적 색채의 혼돈기에 있었던때의 곡으로 19..
I Sing You Sing-The Real Group 전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 Real Group 입니다. 1984년 스웨덴에서 결성되었구요.(스웨덴 출신 그룹의 세계화는 이미 ABBA로 전설을 찍은 바 있습니다)이미 1960년대 영국에서 조직된 King's Singers(이 아카펠라 그룹도 비틀즈출신의 조지 해리슨이 흔쾌히 편곡을 해주기도 합니다.)에이은 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입니다. 재즈풍이 가미된 Real Group의 노래들은 곡을 듣다보면 마음이 요동치게 되는 마법같은 곡들을 많이 발표했는데한국에서는 이미 CF의 CM송들로 유명해진 곡들이 몆 곡 있습니다. "Walking Down The Street", "Big Bad World", " Substitute For Life"그리고 이번에 소개하는 "I Sing You Sing" 전 이 곡을 오랜동안 ..
A Way back into love 라디오를 통해서 여러차례 들었던 팝입니다. 두 사람의 감미로운 노래를 듣다보면 이 세상이 참 사랑스럽죠.아 물론 전 남성 파트를 부를 수 있습니다^^ Hugh Grant & Haley Bennett - A Way Back Into Love 그 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 ost I've been living with a shadow overhead난 내 머리위로 그림자가 드리워진 채로 살았어 I've been sleeping with a cloud above my bed난 내 침대 위로 구름이 드리워진 채로 잠을 잤어 I've been lonely for so long난 너무나 오랫동안 외로웠어 Trapped in the past, I just can't seem to move on과거에 갇힌채, 난 도저히 ..
Abba - Chiquitita zdfjkt 전설적인 그룹 ABBA, ABBA에 대한 그룹의 역사와 멤버 소개나 이런것은 다른 여러 인터넷 정보들을 통해서 충분히 확인이 가능할 것 같고,저는 ABBA의 노래 가운데서 가장 좋아하는 "Chiquitita" 이 곡을 포스팅해 봅니다. 보통은 아바의 곡 가운데 대중적으로 "Dancing Queen"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곡들이 있는데전 특히 이 곡의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반했거든요. 아바는 스웨덴 출신 그룹입니다.근데 이 곡의 M/V 촬영장소는 스위스였다고 하더군요.(구체적으로 어느 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1979년 4.23일에 아바는 제 6집을 발매하게 되는데 총 12곡 중에 8번째에 있는 곡입니다. 보면 여기도 주옥같은 곡들이 있네요 3. I Have a Dream 이 곡이 있네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