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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닌 이야기

핀란드데이(Finland day) 참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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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데이에 참석한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많은 부스가 있었지만 다 돌아다니지는 못했습니다.

저에게 맞는 관심사, 부분이 있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기에

그리고 혼자서 사진을 담을 수가 없었던 방문 부스도 있어서

사진이 생략된 브랜드 코너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조금 아쉽네요.

 

다시 두 번째로 핀란드데이(Finland Day) 참석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그리고 비즈니스의 가치를 찾은 부분도 언급해 봅니다.

 

<이딸라 iittala> 전시 부스

 

이딸라(iittala)는 핀란드에서 손꼽히는 유리,도자기 생활용품 디자인 브랜드입니다.

이전에 핀란드 디자인, 북유럽 디자인의 브랜드와 글을 나눌 때 여러번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너무나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하나하나 만지기에도 조심스러울 정도로 깔끔했고,

상대적으로 가격은 높았지만 할인판매를 높은 비율로 하고 있어서 많이 탐이났던 제품도 있었습니다.

 

<muurla> 부스

 

muurla도 핀란드 브랜드로 법랑용기로 만든 다양한 컵, 그릇, 냄비등을 전시하고

판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집에 딱 하나의 법랑용기가 있는데, 뜨거운 물이나 커피등을 담을 때 효용성이 있어서 좋았는데,

제품에 있는 디자인 그림도 멋지고(무민 그림) 용기의 사용부분의 편의성이 있기에 

하나 더 구입을 했습니다.(가격은 조금 높습니다)

 

<FINN CRISP>부스

 

FINN CRISP는 호밀로 만든 비스킷의 종류인데, 약간 짠 맛이 있지만 맥주 안주로 좋을 것 같았구요,

한 봉을 다른 분과 미팅 중에 얻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맛있더군요. 다 먹었습니다~^^

 

<ALMOND STUDIO>부스

 

이 브랜드는 지갑, 명함지갑, 병따개등의 생활용품을 전시하고 있었는데요,

저의 경우 지갑이나 명함지갑등을 쉽게 바꾸지 않는 성향이 있어서 둘러만 보고 말았어요.

 

지폐와 명함을 좀 더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지갑, 명함 혼합형태의 부분이 눈에 띄였구요,

화이트칼라의 직업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북콘서트에 참여했습니다.

 

<스톱오버 헬싱키> 북 콘서트

 

북콘서트를 하는 중간의 사진은 일부러 사진을 찍지 않았고,

나중에 책에 싸인을 받은 다음에 인증샷을 요청드렸더니 흔쾌히 허락해 주셨습니다.

 

<우지경 작가님과 함께>

 

그외에도 몆군데를 더 다녔는데 유튜브에 관련 동영상이 있더군요.

그것까지 첨부해 봅니다.

 

 

참고로 이곳에서 다양한 분들을 만났었고,

기존의 준비하던 북유럽 문화학교(NCS)의 부분을 좀 더 세분화해서

먼저 핀란드 문화학교(Finnish Culture School, FCS),

덴마크 문화학교(Dennish Culture School, DCS),

스웨덴 문화학교(Swedish Culture School, SCS)의 부분으로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이미 핀란드 문화학교(Finnish Culture School)의 부분은 북유럽 문화학교를 기획하면서

동시에 작성한 자료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정리를 하는 단계입니다.

 

특히 "핀란드 디자인"의 부분을 좀 더 세밀하게 정리를 앞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핀란드 백야의 때 호수의 모습>

 

다시 깊은 핀란드의 매력으로 빠져들어 갑니다.

그리고 그 매력을 같이 나누기 위해 이런저런 재미있는 것들을 벌려보려 합니다~^^

핀란드데이(Finland day) 참석을 하면서  참 재미있었고, 다양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었는데,

주말이 지나고 다시 월요일이 시작되는 앞에서 저의 삶의 포지셔닝을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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