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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음악~/CCM

Beside Still Waters (세 개의 음악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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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블로그 포스팅 글에서 노르웨이의 피오르(Fjords)를 보니 

"물가"라는 단어에 특히 집중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새해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시간이 이제 열흘이 지나서,

조금 달려온 시간들에서 조금은 숨을 돌릴 때가 온 것 같아요~


잠시의 숨을 돌리는 것은 아주 좋은 시간입니다.

그래야 다시금 제대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거든요.


요즘 저는 일하는 것에서도, 

집에서 쉬는 것에서도, 

각종 스케줄 상의 계획들을 조금씩 실행하는데 있어서도,

책을 읽는데서도,

음악을 듣는데서도,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할 때 있어서도,

"쉼"이라는 것, "사색"이라는 것

이런 것들을 마음속에 품으면서 같이 그 가치를 가져가려고 애쓰는 중이기도 합니다.


 

성경의 시편 23편2절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주께서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고 잔잔한 물가를 찾아 목을 축이게 하십니다"

(메시지 성경- 유진 피터슨)


한 때 Instrumental Praise(연주찬양) 음악을 열심히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듣는데, 그 영롱한 아름다움에 언제나 깊게 빠지게 되죠.



어쩌면 그렇게 음악을 찾아서 듣고, 책을 읽는 그 단순한 시간들이 쌓여서

지금의 다소 멘탈이 강한 저 자신을 형성해 왔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군요.


그래서 오늘도 "쉼"을 가지고 "사색"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각자에게 처한 곳은 성난 파도가 치는 곳일까요?

아니면 잔잔한 물가가 있는 곳일까요?


세 곡의 연주음악을 감상하면서 내면의 잔잔한 물가를 그려보신다면 어떨까요?










참고로 전 이렇게 음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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