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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닌 이야기

NCI 북유럽 커뮤니티 11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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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NCI 북유럽 커뮤니티 모임을 다녀왔습니다.(11월 9일 토요일)

장소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근처에 있는 콤틸마이(Kom Til Mig)

 

*콤틸마이(Kom Til Mig)라는 말은

나에게로 와요(Come to me)라는 의미의 덴마크어입니다.

 

특색있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제품을 만드는 곳인데,

여기 1인 CEO인 김수지 대표의 따뜻한 맞이와 나눔,

그리고 함께한 이들과의 이런저런 이야기꽃을 피우며 

북유럽에 대한 각각의 생각과 사랑, 근황을 나누었습니다.

(물론 여기서 제가 2020년에 북유럽 여행간다는 사실도 말하고^^)

 

그 약간의 단상을 나눕니다.

 

<콤틸마이 Kom Til Mig 내부사진1>

 

<콤틸마이 Kom Til Mig 내부사진2>

 

저기 다양한 실을 가지고 또 각각의 미세한 색의 구분이 또한 있어야 하기에,

더욱 염색을 다양하게 적용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이것을 원하는 모양으로 짜거나

요즘은 디지털 작업까지 병행해서 더욱 다양한 모양과 디자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밑그림 작업>

 

<하나하나의 이미지의 부분을 다 세심하게 모으고 작업을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케릭터, 그림책으로도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달나라에서 온 샤샤)>

콤틸마이(Kom Til Mig)의 김수지 대표는 유행을 따라가거나 판매를 위한 제품보다는 

본인 스스로의 개인적 감성과 사용자의 감성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Buki 인형- 귀여운 악마 케릭터입니다>

 

<다양한 애착 인형들>

 

<실을 짜는 시범을 보이고 있는 모습>

 

<다양한 애착인형을 들고 신난 모습>

 

<궁금한 게 참 많았어요. 특히 그 창의성에 대해서...>

 

  

그러면서도 각각의 북유럽 관련한 비즈니스와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사진은 우리 맴버인 이눅희(Yinukhi)씨의 덴마크에서의 사진, 뮤직비디오 작업등에 관해 설명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단체사진을 찍고, 1층의 멕시칸레스토랑에서 함께 저녁을 먹은 후에 헤어졌습니다.

다음 크리스마스 모임때 다시 만나기로 기약하고, 그 때는 제가 커피를 내려 드리겠다고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콤틸마이(Kom Til Mig)에서의 작고 소소하지만 유쾌한 만남이었습니다.

북유럽식의 단순하지만 깊고 인상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자료로만 보시기에는 정보가 충분하지 않을 것 같아서 홈페이지를 알려드립니다.

방문하셔서 좋은 제품과 아이디어를 얻어보세요~

 

콤틸마이(Kom Til Mig) http://komtilmig.com/

 

kom til mig 콤틸마이

일상에 쉼표가 되는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콤틸마이

komtilmi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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