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빙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신은 어떤 수저인가? 아니 어떤 수저인지가 당신에게 중요한가? 미디어를 통해서 이제는 이런 수저논쟁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이 지금 이 시대의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참고로 저는 여기 기준으로 본다면 플라시틱 수저와 흙수저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흙수저 빙고게임은 못해보았지만 여러 라인(Line)이 만들어질 것 같은 예상도 드네요....ㅎ 이 수저 논쟁을 보고 있으니 참 뭔가 초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아니 이런 수저논쟁을 누가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도 분열과 비아냥이 난무하는지금 인터넷의 상황들에 대해서 초기 개념론자가 생각해 보았는지 의문입니다. 저요? 이런 수저론에 관심 없습니다. 다만 어이가 없어서 여기 한 번 포스팅해 본 것입니다. 저도 그렇고 사람이 이런 수저론에 지배당할 이유가 없습니다.사람은 경제적 존재가 아니라 존엄하고 귀한 가치중심적인 존재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