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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노동을, 그리고 노동자를 생각하기 연초, 회사에서 여러 사람들과 면담을 했습니다. 주로 들었고, 때로는 속깊은 이야기, 때로는 이해하기가 힘든 커뮤니케이션, 즉 사람의 어쩔 수 없는 불완전함과 그 가운데서의 협력의 필요와 중요성, 그리고 각 개인개인의 내면의 가치와 스토리의 중요함, (물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최근 회사내에서 조금 마음을 써야할 일이 벌어졌고 그것의 수습을 위해 리더십과 저같이 회사를 오래다닌 사람들이 조금씩 커뮤니케이션 관계를 깊이 생각하게 되고 논의하고 있는 중, 이래저래 몸과 마음이 분주하고 체력적 소모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진자료 : https://www.atlassian.com/blog/enterprise/future-work-enterprise-looks-like 에서 인용 동시에 저 스스..
연차휴가에 대한 고민에 들어갑니다. 이전 1월말(설 명절 직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면서 회사 본부장님에게 올해 추석에 연차휴가를 더 내서 여행을 할 계획을 있음을말씀드렸습니다. 회사에서는 조만간에 다시 의논하자고 하셨구요.다시 의논할 날을 제가 근무한지 3년차를 채우는 2017년 3월 5일 직후에 다시 말씀드리고 협의를 갖는 것으로 하고 근로계약서에 서명을 했습니다. 요즘 이와 관련지어서 주말에는 여러가지의 생각을 하는 중이기도 합니다(일을 하는 평일에는 일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서) 2017년 달력을 보니 9~10월에 이르는 황금연휴외에도 4월말~5월 첫주에 이르는 준 황금연휴기간이 있더군요. 2017년 9~10월 연휴야 널리 알려진 올해 최대의 황금연휴기간이고,다시 보니 2017년 4월 29(토)~5.7(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