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겨울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자만의 겨울-강수지 오늘 라디오에서 들었던 곡,아름다운데 가사는 매우 슬픈 곡,내일모레 12월 7일(수)이 24절기중 대설인데, 크리스마스, 눈, 겨울, 외로움이것이 한꺼번에 몰려올 것 같은 예감이, 그래도 그래도.......감성은 마음에 담아두고 싶네요~ 그것이 제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마음의 축의 하나의 부분이니까요, -강수지 1. 기억할 수 있겠니 지난날들의 수많은 꿈들을 너무나 행복했던 그리워하고 있니 오래전 오늘 우리의 사랑이 너무나 포근하던 그 겨울 눈부신 하늘을 하얀 눈이 소리없이 내려 내마음도 하얗게 물들어가고너는 지금 어디에서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건지 나는 궁금해 쌓여가는 하얀 눈을 보며 누군가와 행복해하고 있다면 너에 대한 아쉬움도 미움까지도 버릴 수 있을 텐데 2. 잊을 수가 있겠니 내게 주었던 해맑은 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