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주택사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파트일까 코하우징일까 2004년 여름, 30년 융자로 내 집 장만을 하게 되었습니다.(자세한 조건은 개인정보보호상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 이후로 올해가 2018년이니 15년정도를 원금+이자를 계속 갚아나가면서 현재도 진행되고 있죠. 덕분에 저는 어떻게든 일을 해야했고,직업을 바꾸더라도 백수의 기간이 한 달을 넘겨본 적이 없을 정도로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직장을 언제나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책과 커피외에는 정말 "그뤠잇!"한 절약으로 지금에 올 수 있었습니다. #핀란드 여행은 저 개인의 비용도 물론 들었지만 여기저기서 후원받은 부분이 많아서 감사하게 다녀왔습니다. 왼쪽의 아파트 사진은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의정부의 집이며(100.69~100.72㎥) 오른쪽의 사진은 미국에 있는 코하우징(공동체주거주택)입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