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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 젠

프리젠테이션 젠 지금이야 뜸하지만예전에 수시로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위치에 있었을 때,이 프리젠테이션이란 것은 제게는 정말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이론적 지식의 논거가 그야말로 부족했고,표현하는 스킬에서의 수줍음이 심해서 그게 스트레스였고,디자인 감각의 부족으로 늘 자책을 하던 시기, 그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스트레스는결국 저 스스로 독학을 하게끔 만들었어요. 그리고 그 많은 프레젠테이션과 프리젠테이션 디자인에 관한 책 중에,여전히 제 서재에서 지금도 제가 참고하는 단 두 권의 서적이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 젠(가르 레이놀즈 지음, 정순욱 옮김)slide:ology(넨시 두아르떼 지음, 서환수 옮김) 이 두 권의 책입니다. 오늘은 그 가운데서 프리젠테이션 젠이라는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프리젠테이션에 관해서 가장 많은..
북유럽 관련 두 번째의 PT자료를 완성, 그리고 몸살 지난 주중에 긴장을 많이 하면서 업무에 임했던 후유증일까요,지난 토요일 밤부터 증세가 느껴지긴 했는데,오늘 오전부터 온 몸이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결국 날씨가 좋았던 이 하루였지만 내일 출근을 위해 철저하게 집에서 휴식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TV뉴스야 뭐 비슷한 소식을 연속적으로 전할테니 TV를 볼 필요가 없었고,어제 구입했던 질문에 관한 책들을 조금 훎어보고계속 읽고 있던 "북유럽 사회민주주의 모델"을 조금 더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5월9일 대통령선거일까지 작성완료 예정이던 북유럽 관련 PT를 완성했습니다. 목표했던 두 가지를 이제 두번째 PT자료를 완성했으니 좀 홀가분합니다. 첫번째 작성PT 그리고 오늘 완성한 PT 특히 이 두번째 PT부분은 얼마전 여기 블로그에 올렸던 "진정한 북유럽스..
PT에 단순함을 추구하려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북유럽, 북유럽 디자인에 관련해서 가까운 시간 가운데 PT(프리젠테이션)를 발표해야 할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그래서 이전부터 조금씩 관련해서 슬라이드 자료를 만들고 있었어요. 이전 비영리 모금관련, 그리고 코칭관련해서 여러 PT자료를 만들고 발표도 했습니다.그래도 무대는 여전히 떨립니다. 그리고 더욱 고민하게 됩니다. PT를 함에 있어서 제가 가장 참고로 두는 두 사람의 PT(프리젠테이션)이 있습니다.둘 다 유명한데요.한 명은 이미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이고,다른 한 명은 빌 게이츠입니다. 애플과 MS를 이끌었던 두 거목이지요.참, 빌 게이츠는 MS에서 은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S를 이끌었던 거목 빌 게이츠, 거기에다 사회공헌도 으뜸으로 하는 분이기도 한데,한 가지 이해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