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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언어

비폭력대화 NVC2과정을 이수했습니다. 비폭력대화(NonViolentCommunication),한국비폭력대화센터(서울 강남구 선릉역근처 위치)에서NVC2과정을 이수했습니다. 10월 20(토), 21(일)10월 27(토), 28(일)에 걸쳐서28시간의 설정된 시간 가운데서 집중적으로 과정에 임했습니다. 평일 직장업무에 대해서 주말, 주일의 시간을 이렇게 집중하게 되다보니 체력이 많이 떨어졌습니다특히 NVC2 과정 가운데서의 다양한 실습의 부분이 머리로만 하는것이 아니라 가슴(마음)으로 그리고 듣는 것, 공감하는 것,그러다보니 평일 직장업무후의 육체적인 곤함과 더불어서마음의 다스림과 쉼이 중요했던 그동안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앞서 이전 포스팅에서도 담은 교재와 저의 목걸이형 명찰입니다.교재의 겉표지가 참 마음에 들었고 다양한 내용을 활용할 수 있었..
북미 정상회담, 그리고 평화의 언어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로켓맨""늙다리 미치광이"라고 맹렬하게 서로를 비난했던 두 사람,그 두 사람이 싱가포르에서 만나서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여기서는 서로에 대해서"트럼프 대통령님께 사의를 표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P.S : 사의를 표한다는 뜻은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과잘못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사용되는데, 여기서는 감사의 뜻입니다. "매우 똑똑한 협상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렇게 서로를 평가하며 훈훈한 장면을 다양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저기 다양한 뉴스들이야 많은 언론과 정치 블로그의 글에서 볼 수 있기에 저는 조금 다른 부분으로 접근하자면,"평화의 언어"가 넘친 두 정상간의 회담의 과정과 마지막 트럼프 대통령의 명언까지,그 "평화의 언어"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더 평화로운..